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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of episode 낯가림을 극복하지마!🙈 (Don’t fix your shyness!, 人見知りは克服するな!)

낯가림을 극복하지마!🙈 (Don’t fix your shyness!, 人見知りは克服するな!)

20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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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의 한국문화 Podcast

AI Deep Dive AI Chapters Transcript
People
主播
以丰富的内容和互动方式帮助学习者提高中文能力的播客主播。
레몬문자
미빼
사라
정상
키스오브와이프
탈리아
페디아
혜민
Topics
主播: 我最近经历了严重的社交焦虑,这促使我思考如何更好地处理这种焦虑。在人多的场合,我感到非常紧张,尤其是在需要公开发言的时候。我发现自己很难在社交场合中找到合适的时机表达自己的想法,这让我感到沮丧和焦虑。我从一个视频中了解到,内向或害羞并不需要被克服,每个人都有自己的优势,不必为了克服害羞而改变自己。刻意的改变可能会让人感到疲惫,并且效果不佳。我们可以选择避免不必要的社交活动,或者主动创造自己舒适的社交环境。如果不得不参加社交活动,可以学习一些社交技巧,例如面带微笑,真诚地赞美他人,并坚持赞美,使用开放式问题来延续对话,避免武断地表达观点,给对方留出思考的空间,避免主动提及与自己相关的信息,适可而止地结束谈话,以及在对话结束后只补充一句简短的评论。 혜민: 我在和不熟的人独处时,会感到强烈的说话压力。 탈리아: 我很难主动与人交谈,这让我感到尴尬。 미빼: 我小时候很害羞,会躲在妈妈身后。 레몬문자: 我最近工作调动,需要和新同事打招呼,这让我感到非常焦虑。 키스오브와이프: 我在工作坊的卡拉OK环节中,因为唱了一首与其他人格格不入的歌而感到尴尬。 정상: 我是一个内向的人,与其他内向的人交流会更加困难。 광미애: 我是一个分析型的人,在社交中可能会因为思考过多而错过表达自己想法的机会。 사라: 我很喜欢不必强迫自己克服害羞的观点。 페디아: 我对陌生人感到尴尬,我的脸会像番茄一样变红。

Deep Dive

Chapters
이 에피소드는 낯가림 경험을 주제로, 진행자인 Didi와 청취자들이 자신의 낯가림 경험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Didi는 최근 낯가림이 심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고 다양한 낯가림 유형을 소개합니다.
  • 낯가림 경험 공유
  • Didi의 낯가림 경험 상세 설명
  • 다양한 유형의 낯가림 소개

Shownotes Transcript

Translations:
中文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오늘의 주제는 낯가림 경험 낯가림을 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세요 저한테 많이 보내주세요 낯가림이라는 거 아세요 여러분? 낯을 가리는 거 낯을 가려요 처음 보는 사람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긴 한데

처음 보는 사람을 처음 봤을 때, 뭔 소리야? 처음 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말이 잘 안 나오는 경험.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고 별로 말하고 싶지가 않고 이런 거나 아니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파티나 그런 곳 있잖아요. 진짜 언어교환 모임, 미덥이나 그런데 나갔을 때

말이 안 나오는 말을 할 때 좀 불편하고 그런 걸 낯을 가리는 거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 주에 정말 낯을 맥스로 가렸던 경험이 있어서 그걸 얘기해 드리면서 여러분들도 좀 그런 일이 있나 그런 편인가 이런 게 좀 궁금해서 지금 많이 보내주시고요

제가 한국인 선생님들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크리에이터들 모임에 갔어요 티티믹 선현우 선생님의 초대를 받아서 가게 됐는데 처음에 설명을 이렇게 해주셨어요

뭔가 크리에이터들이 만나서 요즘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나누는 그런 자리입니다. 해서 참가해보세요. 한 8 명 정도 모여서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라고 하시길래

저는 이렇게 맨날 혼자 일을 하고 하니까 사람들을 좀 만나볼까 하고 신청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 주 화요일에 홍대에 있는 그 곳에 가서 제가 갔거든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생각보다 8 명 정도 오겠지? 혹은 8 명보다 조금 덜 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두 배 숫자가 있는 거예요. 한 16 명 정도? 16 분 정도가 큰 강의실에 이렇게 계시고 저는 조금 느끼고

마지막에 도착한 편이었어요. 그래서 딱 들어갔는데 자리가 하나 딱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앉았는데 이게 어떤 방식이었냐면 제가 이걸 보여드릴게요. 잠시만요. 이렇게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앉아있었고 여기 앞에 발표하는 공간 같은 게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 이제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세 명, 네 명 이렇게 16 명씩 앉아있었던 거예요. 잘 보이죠? 막 앉아있어요.

엄청 많이 근데 저는 여기에 앉았어요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이게 디디예요 이렇게 앉았는데 이게 어떻게 하는 거냐면 한 명씩 앞으로 나가요 한 명이 나가서 제한시간, 리미트 타임이 13 분, 13 분, 15 분 정도 시간이 주어져 있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이야기하면 그걸 피드백을 좀 주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했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엄청나게 긴장이 되는 거예요. 전 안 그래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 내가 있다는 사실부터 낯설고 긴장이 되기 시작했는데 앞에 나가서 13 분 동안이나 서서 뭔가를 이야기해야 한다니 상상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순서가 제가 끝에서 두 번째였어요. 마지막에서 두 번째. 근데

이렇게 그 앞에 사람들이 막 한 명씩 나와가지고 의견을 이야기하잖아요 자기 고민 이런 거 그러면 피드백을 줘야 되는데 저는 거의 두 시간 동안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분명히 의견이 머릿속에 많았거든요 아 이분 고민은 이렇게 해결하면 좋겠다 하고 막 메모도 하고 자

이제 얘기해야지 하면 옆에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고 그러면 저 사람이 끝나면 이야기해야지 기다리고 있는데 또 이 사람이 끝나자마자 다른 사람이 얘기해서 시간이 다 끝나버리는 거예요. 제가 말을 하고 싶은데 그 타이밍을 제가 못 찾는 거예요. 그래서 한 두 시간 동안 가만히 있다가 다들 진짜 성격이 너무 좋으셔가지고 되게 밝고 이야기를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 거예요.

덜덜덜 덜 덜 한 2 시간 동안 진짜로 덜덜덜 덜 떨렸어요 몸이 전 그렇게 긴장을 많이 하는데 그러다가 이제 제 차례가 된 거예요 나갔어요 앞으로 나갔어요

근데 다른 분들은 13 분, 15 분이 모자랄 정도로 할 이야기가 많으셨거든요. 근데 저는 막 열심히 이야기를 아무리 해봐도 그 타이머 알람이 안 울리는 거예요. 언제 끝나지 언제 끝나지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결국에는 죄송해요 제가 말이 좀 없어서 내려가 볼게요 하고 내려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물론 이분들의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한 두세 시간 동안 이렇게 덜덜덜 떨면서 말도 못하고 막 스트레스 받으면서 집에 온 거예요. 근데 그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너무 지치고 일단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아 나는 왜 이렇게...

한심할까 하면서 막 그런 생각들이 드는 거예요. 이렇게 유튜브에서는 혼자 몇십 분씩 이야기하면서 이런 데서는 왜 한마디도 못하는 거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막 받다가 아 이거는 해결해야겠다. 이걸 고쳐야겠다 생각이 들어가지고 유튜브에다가 막 찾아봤어요. 저는 좀 고민이 있으면 찾아보는 편이에요. 유튜브 같은 데에. 그래서 찾아봤죠.

막 낯가림 고치는 법, 낯가림 해결법 이런 거를 찾아봤어요. 근데 제가 습관이 항상 외국어 팟캐스트를 듣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낯가림 극복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긴 한데 외국어로 되어 있는 영상을 보고 다양한 나라의 시선, 다양한 나라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해서

일본어로 제가 찾아왔어요 일본어로 낯가림 극복하는 법 이렇게 검색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딱 운명처럼 어떤 영상을 하나 만난 거예요 근데 그 영상 제목이 낯가림은 극복할 필요가 없다 이 제목이었어요 유튜버님은 마코나리 샤초 라는 분인데

히토미시리와 고쿠후쿠스르나 라고 하는 낯가림은 극복할 필요가 없어요 하는 제목이 운명처럼 탁 발견을 한 거예요 그래서 어? 낯가림을 극복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이렇게 낯을 가려서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거를 극복할 필요가 없단 말이야? 하면서 이제 눌렀죠 그래서 거기서 제가

아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낯가림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그리고 진짜 극복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방법들 제가 배운 방법들을 여러분들 거 읽어보고 마지막에 이야기를 해볼게요

혜민님은 침묵의 순간 친한 사람과 있을 때는 괜찮은데 모르는 사람이랑 단둘이 있을 때는 항상 말을 해야 될 것 같다는 강박이 있어요. 이것도 낯을 가리는 거에 종류일까요 뭔가 이런 분들이 있더라고요 조용해지면 그 순간을 못 견디는 사람 못 참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머리 할 말을 생각해내야 되는구나 저는 좀 반대인데.

조용한 순간이 있잖아요 저는 그 순간이 너무 편해요 그래서 사람이랑 이야기하다가 잠깐 조용해지는 시간 편안합니다 말을 쉴 새 없이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혜민님도 저 같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잠깐 쉬고 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그런 강박은 조금 내려놓으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낫 가리진 않는데 낫은 가려요 Jocking

여기서 얘기하는 '낫' 가림에서 '낫'은 '얼굴'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새로 만난 사람의 얼굴을 약간 가린다. '처음 본 사람이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이야.' 이렇게 '가린다'라는 뜻이에요. '낫' '밋낫' 이런 거 아세요? '쌩얼' '베어 페이스'가 '밋낫'이거든요. 여기서 얘기하는 '낫'도 '얼굴'입니다. '낫'을 가린다.

탈리아님은 사람들에게 먼저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 게 어려워요. 쪽팔려요. 저는 내양적인 사람이라서 먼저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맞아요. 근데 내양적인 사람이랑 내성적인 사람이랑 다르대요. 제가 자주 얘기했는데

이런 분들은 내성적인 사람들인 거예요. 뭔가 처음 보는 사람이랑 이야기하기 어렵고 말 걸기 어렵고 이런 성격은 내성적인 성격이고 내양적인 사람들은 그러니까 MBTI 인트로버트인 사람들도 낯은 안 가리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냥 괜찮아요 하시는 분들도 뭔지 알아요. 처음에 말 걸기가 어렵죠. 그래서 저는 진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말을 안 하는 편입니다. 저도

미빼님은 어렸을 때 완전 아기 때는 낯을 가렸던 것 같아요 엄마한테 들은 얘기인데 보통은 사람을 보면서 웃고 있는데 어느 정도 이상 가까이에 오면 엄청 울었다고 그랬구나 엄청 낯을 가렸던 거네요 저도 그랬어요 울진 않았을 것 같은데 항상 이렇게 숨어 있었습니다 엄마 뒤에 그러셨군요 근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부러운데요. 레몬문자님 저는 올해 4 월에 전근했어요. 이직이랑은 또 다른 건가요? 근무하고 있는 장소가 다른 장소로 가게 된 거. 첫 인사를 하는 게 너무 제가 낯을 가려서 어려웠고 항상 도망치고 싶어서요. 첫 인사 어렵죠.

전근은 첫인사 이런 거예요. 사람들 앞에 안녕하세요 저는 디디이고요. 저번에는 여기서 일하다가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예요. 으으으 싫어.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릴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 번 전근을 하시는 일이라면 그거를 좀 레파토리? 스크립트 같은 걸 좀 외워놓고 그냥 여러 번 반복하는 방법을 하면 좀 마음에 편해지지 않을까.

키스오브와이프님의 사연이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일을 했을 때 한 3 번 정도 만난 협회 회원분들끼리 리조트로 워크숍을 갔어요. 근데 거기에서 좀 친한 분들이 있었고 그때도 한 3 번 정도 만난 사람? 그런데 리조트 안에 있는 노래방을 가자. 노래방 갑시다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Kiss of Wife 님이 '아 그러면 노래방 가면 제가 '수파노바' 한번 부르겠습니다'라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4,50 대 아저씨, 아주머니분들이랑 같이 가게 되면서 갑자기 '미스터 트로트'이 시작이 됐대요 트로트 트로트는 한국 어르신들 이제 40 대, 50 대, 60 대, 70 대 분들이 좋아하는 그런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들을 막 부르기 시작해서 눈치 보고 있는데 아 키스오브와이프님 수파노바 부르신다면서요? 라고 해가지고 혼자 생쇼를 하고 완전 쪽팔렸다. 반응은 이랬나요? 수수수 수파노바 이런 느낌이었어요. 진짜 공감성 수치드네.

내 나이 때 사람들은 노래를 안 불렀다 아 이십 대 분들은 노래를 노래방에서 안 불렀다 그분들은 정말 낯가리신 거겠죠 어우 저 절대 안 부를 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키스 오브 와이프님은 약간 이렇게 막 좀 그래도 신나게 노래방이니까 이렇게 하려고 그랬는데.

어르신분들은 이게 무슨 노래야? 뭐야? 이렇게 얘기를 하시고 그래서 그걸 모르시다니 그런 것도 충격이었고 그 순간이 너무 쪽팔렸다고 이건 낯가린 게 아니라 확실하게 쪽팔린 순간이네요. 이건 낯가린 건 아니고 창피했던 경험? 이 순간 생각나는 최근에 가장 창피했던 경험 그런 거죠.

낯가리는 분들은 슈퍼노바 절대 못 부릅니다. 절대 못 불러요. 저는 처음에 만나서 옆에 앉은 사람이랑 그냥 이야기하는 건 괜찮은 편인데 앞에 나가서 발표하거나 자기소개하는 거는 잘 못해요. 낯을 가린다는 거하고는 좀 다를까요? 그런 건 어때요? 어떤 모임 이런 곳에 가서

어, 안녕하세요 하면서 말 거는 건 괜찮아요? 옆이 아니더라도 좀 저기 멀리 있는 사람한테 가서 어, 안녕하세요 이런 거는 괜찮은 건가요? 근데 앞에 나가서 이야기하는 게 좀 어렵다? 이거는 낯을 가리는 것보다는 앞에 나가서 이야기하는 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장을 할 것 같아요. 오히려 그 앞에서 말을 잘하시는 분들이

아주 그런 스킬이 있으신 분들이고 대부분은 그렇게 앞에 나가서 이야기하기 무섭죠 긴장되죠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보통 정상입니다 정상 마다님 전 내향적인 사람인데

특히나 내향적인 사람, 다른 내향적인 사람이랑 이야기할 때는 더 힘들다 이런 뜻이군요. 저는 이랑 I 랑 둘 중에 고르라면 I 랑 이야기하는 게 좀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E 는 무슨 생각이 드냐면 이 사람 지금 나랑 얘기하는 거 재미없겠지? 이 사람은 막 말 많이 하는 사람인데 나랑 얘기하면 재미없겠지? 이런 생각이 들고 같은 인트로버트랑 얘기를 하면 이해하잖아요 서로 그런 자리에서 말을 잘 못한다는 걸 그래서 막 나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러진 않을 거라는 생각에

저는 아이 인트로볼트랑 이야기하는 게 좀 더 편한데 마다님은 더 힘들다고 더 힘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둘 다 말이 없으니까 인트로볼트만 10 명 있는 모임 가면 이제 30 분 만에 집에 돌아오는 거죠 아무도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광미애님은 이 모임 가기 전에 모임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준비를 했으면 좀 마음이 편했을 것 같아요

그럴 수 있겠네요. 근데 그 모임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모임이었어서 아마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다들. 그렇죠. 준비를 했다면 좀 더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갔을 수도 있겠네요. 여러 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계속해서 읽어볼게요. 그런데 이제 이 낯가림 극복할 필요가 없다?

극복할 필요가 없다고? 여러분 낯가리는 거 괜찮습니다 근데 낯가리시는 분들 많이 없는 것 같긴 한데 괜찮다 디디야 어떻게 된 거냐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본 영상에서 이 소셜 스타일? 소셜 스타일이라고 하는

그래프를 딱 보여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죄송해요. 누구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미국의 어떤 유명하신 분이 쓴 책에 나오는 그래프입니다. MBTI 랑은 다른 거예요. 사람마다 소셜라이즈 할 때 여러 가지 커뮤니티에 있을 때 4 가지 유형이 있대요. 총 4 가지 유형.

그래서 이거를 먼저 이해하면 좋은데 기준이 두 가지예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 자기 주장이 강한 거는 자기의 의견이 확실한 거예요. 어, 나 그거 맛있다. 어, 그거 재밌다. 어, 그거 좋은데? 어, 그거 별론데? 이런 거를 잘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있고 또 없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걸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두 번째 기준은 이거예요.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 오, 진짜 멋있다. 라던가

감정 뭐가 있지? 아 진짜 나 오늘 기분 나빠 아니면 기분 좋아. 아 이거 너무 재밌는데? 이런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있고 감정을 잘 못 표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이 네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드라이빙, 드라이빙 유형입니다. 드라이빙 유형은 자기 주장이 강해요. 내가 좋고 싫고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감정은 잘 못 드러내는 사람인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람은 뭔가를 해야지 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인지 한번 들어보세요. 갑자기 프로페서.

그래서 이분은 굉장히 좀 의견을 강하게 표현을 하고 그리고 대신에 행동이 빨라요. 나 이거 해야지 하면 바로 하고 그렇게 행동력이 좋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드라이빙 코스고 익스프레시브 타입은 자기 주장도 잘해요. 그리고 자기 감정도 잘 표현해요. 그러니까 어떤 모임에서 그룹에서 분위기 메이커

리더 이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 모임의 분위기를 자기가 잘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익스프레시브 타입이고

그다음에는 이 애미어블 타입이 있대요. 애미어블 타입은 자기 주장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이런 거 잘 이야기하지 않는데 뭐 좋다, 그거 안 좋다 이런 감정은 잘 표현하는 사람. 와 오늘 뭐 칭찬도 잘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애미어블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보통 그룹에서 진짜 좋은 사람 이런 이미지입니다. 아 그 사람은 진짜 좋지. 막 성격도 좋고 공감을 잘해줘요 이분들은. 막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맞아요 맞아요 좋아요 좋아요 이런 리액션 공감 이런 걸 잘해주는 사람이라서 아주 인기가 많은 타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analytical 타입인데 이 타입은 자기 주장도 없고

감정, 뭐 좋고 싫고는 자기주의, 뭐 기쁘고 슬프고 별로고 뭐 이런 거를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 네 가지 타입 중에서 낯가림을 하는 타입은 두 타입입니다. 두 타입이라고 해요. 무슨 타입이냐면

바로 이 드라이빙 타입이랑 애널리티컬 타입이 낯을 가려요 이 익스프레시브, 애미어블 타입은 낯을 안 가려요 낯을 안 가립니다 왜냐하면 분위기 메이커, 리더, 낯 안 가려요 애미어블 타입, 공감 잘해주고 반응 잘해주고 낯 가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드라이빙이랑 애널리티컬이에요 여러분들은 들어보니까 무슨 타입 같아요?

저는 이거예요. 이거 그냥. 100% 저는 이겁니다. 저는 막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딱히 의견도 없고 뭐 좋다, 싫다 이런 것도 잘 표현하지 않고 생각, 내가 하고 싶은 거 이런 것도 별로 표현하지 않아서 이런 타입은 그룹 안에서 좀 조용한 타입 있잖아요. 말 안 하고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는 사람 반응을 하지 않는 사람이 이 analytical 타입입니다. 어때요? 그래서 driving 타입은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 있잖아요. 나는 이걸 하고 싶어 아니면 나는 이게 아닌 거 같애를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막 다 좋아요. 근데 나 혼자 나쁘면 이거를 잘 못 바꾸는 사람이에요. 그게 드라이빙 타입.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은

그래도 리액션도 해줘야 되고 옷이 안 예뻐도 옷이 예쁜데요 이렇게 칭찬도 해줘야 되는데 그런 걸 잘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자리가 되게 불편하고 마음 맞는 사람 없는 것 같고 답답하고 이런 느낌이 들어서 그런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 잘 안 나가는 그런 타입입니다 어때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무슨 타입인 것 같나요?

그래서 일단 소셜 스타일 이야기를 했고 이제 극복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결론은 그거예요. 각자 장점이 있어요, 장점. 이 사람도 낯을 가릴 뿐이지 다른 잘하는 게 있거든요. 이분 애널리티컬 타입은 잘 사람들을 관찰하고 거기서부터 얻은 아이디어나 그런 걸 잘 활용할 수가 있는 사람이고 이분들도 아까 행동력이 좋다고 했잖아요.

생각하고 있는 거를 막 망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거는 딱딱딱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분명히 있는 분들이란 말이죠. 그런데 막 그런 소셜 그룹에 가서 막 이런 사람처럼 행동하고 나는 이런 사람인 것처럼 막 연습하고 행동해도

그 자리가 즐겁지 않다는 거예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이런 곳에 가서 조금 소셜 스킬을 배워서 표현도 하고 의견도 내고 해도 엄청 내가 아닌 사람을 연기하는 거니까 힘이 들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극복할 필요가 없고

하지만 사람을 안 만날 수는 없잖아요. 사람을 만나면서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이야기도 해야 되는 건데 그래서 방법을 두 가지 알려주십니다. 첫 번째 방법은 이런 모임에 가지 않는다. 이게 첫 번째 방법이에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불편한 모임, 안 가도 되는 모임 있잖아요. 예를 들면 뭐가 있을까요? 동창회 같은 거.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이는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오고 그런 자리 아니면 여러 가지 있겠죠. 파티 이런 데 굳이 안 가는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는 내가 자리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죠. 모임에 가지 않으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는 거니까 사람들을 만나지 마세요 하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늘리는 거예요. 내가 자리를

리더가 돼서 이 사람들을 부르고 예를 들면 저 같으면 태용쌤이나 존쌤 이런 분들을 같이 모아서 자리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편한 사람들이 이렇게 와 있으니까 괜찮은 거죠 그리고 이분들이 또 다른 한 명을 데리고 왔다고 해도 그래도 좀 편한 사람들이 있는 자리니까 덜 불편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리더가 돼서 모임을 만드는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너무 힘이 드는 타입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최대한 적은 인원으로 만날 수 있잖아요 내가 리더를 하면 리딩을 하면 그러니까 내가 모임을 많이 만들면 된다 라는 게 두 번째 그거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보너스인데 보너스로 어쩔 수 없이 이런 모임에 가야 될 때가 있어요

최대한 안 간다고 하지만 진짜 훌륭한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예요. 그래서 안 가면 안 될 것 같아. 아니면 꼭 가야 되는 그런 자리라면 소셜 스킬을 익히기 이게 있습니다. 소셜 스킬을 익히기 그래서 소셜 스킬은 제가 나중에 궁금하시면 다시 만들어볼게요. 어떤 것들이 있냐면 간단하게 이야기해볼게요.

제가 적어놨잖아요. 너무 영감을 받아가지고 어? 적어놓은 게 없어졌다. 아 찾았다. 자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셜 스킬 첫 번째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기 그쵸? 웃으면 중간은 가요. 두 번째 상대방의 좋은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아 디디님 팟캐스트 좋은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디디님 팟캐스트는 정말 학습자들이 듣기 쉽게 구성을 잘 해서 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칭찬을 하기 그리고 세 번째는 상대방이 칭찬을 듣고 에이 아니에요 팟캐스트 그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고 해도 한 번 더 칭찬하기 이것도 스킬이라고 했어요

계속 칭찬하는 거예요. 근데 그것뿐만 아니라 구독자분들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고요. 이런 식으로 칭찬을 계속하기. 네 번째, 백트래킹 질문으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기. 이게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팟캐스트 만드는데 힘들지 않으세요? 물어보면 아 뭐 재밌어요. 애인님은 어때요? 애인님은 요즘 하시는 일 괜찮아요? 이런 식으로 백트래킹 질문하기.

그리고 다섯 번째, 의견을 단정짓지 않기입니다. 단정짓는다는 거는 제 의견은 이거예요. 다른 의견 다 틀렸어요. 아, 전 다른 의견 믿을 수가 없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기. 그리고 여섯 번째, 여섯 번째는 중간에 한 번씩 쉬면서 상대방이 질문할 수 있는 틈을 주는 겁니다. 막 나 혼자 계속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지금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계속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잠깐 쉬면서 상대방이 묻고 싶은 게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잠깐 쉬어주기. 그리고 일곱 번째, 물어보기 전에는 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기. 이것도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묻지도 않았는데 제 팟캐스트를 봐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이런 구독자분들은 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상대방이 안 궁금한데 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 아홉 번째까지 있습니다. 여덟 번째, 말이 조금 모자라는 정도에서 끝내기. 이거는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아 이것까지 다 이야기해버리지 말고 조금 상대방이 질문을 할 수 있게 남겨놓기입니다. 그리고 아홉 번째는 저처럼 말이 없는 사람들 아예 말을 하는 게 어려운 사람들은 얘기를 하는 거에서 딱 한 마디만 더 하기가 있었어요. 뭐 지금처럼 이렇게 끝난 상황에서 아 근데

그런 자리는 정말 그래도 정말 의미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요. 다시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한 번쯤 또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마디만 더 이야기하기까지 소셜 스킬이 있습니다. 이거는 이것뿐만 아니라 엄청 많죠. 이렇게 대화를 위한 스킬들 그런 건 되게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자리에 가야 된다면 그런 것들을 좀 훈련이다 라고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기 어때요 여러분? 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너무 그렇네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사람 많은 자리에 굳이 가지 않아도 여기에 오신 분들 다 훌륭하신 분들이었거든요 그 모임에 오신 분들 제가 따로 나중에 저희 나중에 차 한 잔 마셔요 해서 따로 1 대 1 로 보던가 제가 4 명 정도 이렇게 모아서 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할 거다

맞는 말인 것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어볼게요 광미애님도 애널리티컬 사람이에요 의견을 표현하기 어렵고 감정이 잘 안 나와요 우리 수업할 때 얘기했잖아요 막 대화를 하고 있는데 한 4 명 정도 대화를 하는데 내가 생각하고 있는 동안 대화의 주제가 바뀌어버려요 그런 경험 있으신 분들 없나요? 전 항상 그래요

이제 내 의견을 얘기해야겠어 하는데 이미 다른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되게 신중한 사람인 것 같아요. 신중한 타입. 신중하게 말하는 사람 있잖아요. 이 말을 하면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다 생각하고 그러느라 주제가 빨리 바뀌어버려요. 이게 분석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뭔가 얘기를 했을 때 그 말은 이때 안 해도 되지 않나? 이런 걸 계속 분석. 여기서 이런 말을 하네. 계속 분석, 분석, 분석.

신중한 사람.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까 키스오브와이프님이 고민이 있었어요. 지금 서울 친구랑 동거를 하고 있어요. 같이 살고 있어요. 근데 서울 친구들이 너무 돌려 말하고 너무 삐져서 좀 짜증나요. 삐져서는 흥! 이런 게 삐지는 겁니다. 됐어. 너 혼자 먹어. 이렇게 하는 게 삐지는 겁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얘기해라. 이렇게 하고 싶은데

제가 뭐진 그럴까요? 저는 그런 말 있잖아요. 서울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얘기 안 하고 부산 사람들, 사투리 경상북도, 경상남도, 경상도 분들은 직설적으로 다이렉트하게 이야기한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 그래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또 다른 얘기긴 한데 한 가지 이야기하면

대학생 때 수영을 잠깐 했었거든요 운동으로 근데 제가 휴학을 할 때라서 gap year 였어서 gap year? 약간 break year 였어가지고 아침 반을 들었단 말이죠 그래서 옆에는 다른 40 대? 50 대? 분들이 계셨어요

근데 한 분이 경상도 여성분이었거든요 그래서 막 그 드라이기 이런 거 하는 곳 있잖아요 그런 곳에서 저도 드라이기를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 친구분인가봐요 친구분인데 서울 분이 아니 경기도 분이

친구한테 나 이거 조금 써도 돼? 이렇게 물어봤어요. 이거 잠깐만 빌려줄 수 있어? 이렇게 했는데 그 경상도 분이 뭐라고 했냐면 맡겨놨나! 라고 했어요. 맡겨놨나! 이거 뭔 말인지 알아요? 맡겨놨나! 그러니까 너의 물건을 나에게 맡겨놔서 그거를 이렇게 자주 빌리는 거니? 지금 너 왜 그렇게 내 물건을 자주 빌리니? 이렇게 이야기를 한 거예요.

맞긴 안 나. 그래서 저는 너무 깜짝 놀라가지고 어떻게 저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지? 친구, 내가 친구였으면 상처받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고향은 경상도이지만 이제 서울 사람이 다 돼가지고 그런 게 조금 놀랍니다. 놀라요. 그래서 아마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상처받을 수도 있는데 막겨놨나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게 아니라 좀 불편한 게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렴 난 괜찮아 이렇게 좀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게 어떻겠니? 어떨까요? CT 님은 첫째도 낯을 가려요. 아이입니까? 아이 첫째도 낯을 가려요. 그래서 저는 만약에 어린 자식이 있고

낯을 가린다 하면 이런 걸 해볼 것 같아요. 그 아이가 이거는 안 들으셔도 되는데 제가 저의 부모님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봤을 때 어렸을 때 얘가 관심이 있어 하는 분야 있잖아요. 예를 들면 음악이나 운동이나

독서나 다양하게 조금이라도 관심 있어 하는 부분 얘가 이렇게 푹 집중해서 하는 취미들 이런 게 있으면 그거를 여러 사람이서 모여서 할 수 있는 곳에 좀 갈 수 있게 하면은 편하게 조금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예를 들면 제가

다른 데서는 다 낯설지만 컴퓨터를 너무 좋아해요. 그러면 컴퓨터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모임에 데려가면 그래도 같은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잖아요. 아예 낯선 환경이 아니니까 그런 거 조금 도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에너지 다 잃어버리고 그러면

괜찮아 그러면 빠꾸 해도 돼 다시 해도 돼 돌아와도 돼 라고 해준다면 너무 든든할 것 같아요 사라님은 usually people will give tips on how to become a more outgoing person this is the first time i'm hearing about not having to fix 낯가림 and i like the idea me too i agree everyone has their own advantage 라고 하나 good things everyone

정말 다들 장점이 있습니다 굳이 바꾸려고 하면 잠깐은 연기할 수 있어요 그런데 잠깐 2 시간 정도 뿐이고 엄청 지치고 그거랑 대비해서 그거에 생각했을 때 별로 얻는 것도 많이 없다는 거 그런 이야기를 듣고 그렇구나 했어요 저도

페디아님이 I thought it's just me feeling like this. For me the embarrassment is when I talk to strangers my face turns red like a tomato. 이거 무슨 말이에요? Contrary to most people experience I wasn't like this. 여러 번 이야기한 사람이랑은 그렇지 않다라는 뜻이겠죠? 근데 새로운 사람이랑 만날 때는 얼굴이 토마토가 된다.

근데 있잖아요 토마토 얼마나 귀여운지 아세요? 이렇게 생각하면 좀 편해요 만약에 상대방이 뭔가를 이야기할 때 얼굴이 빨개져요 혹은 이렇게 손을 살짝 떨어요 말을 더듬어요 그런 걸 보면 어때요? 아 이 사람 왜 이래 이야기하기 싫어 라고 생각이 드나요? 아니면 괜찮아 천천히 이야기해봐 괜찮아 라는 마음이 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괜찮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가 만약에 그런 사람을 본다면 오히려 더 이렇게 들어줄 것 같거든요. 안 그런 사람은 이야기 안 하면 되고 상대방이 그렇게 엄격하게 나를 대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는. 그러면 이제 디디의

에려오 밤디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은 디디가 거의 1 시간 동안

자기 이야기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평소랑 다르게 제 이야기를 많이 한 라이브였는데 괜찮으셨나요? 낯가림은 많은 사람들을 처음 만났을 때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좀 무서워하거나 불안해하거나 이야기하기를 어려워하는 그런 상태 그걸 낯가림이라고 하고 여러분들이 낯을 가렸던 경험이나 여러분들이 낯가림에 대해 생각하는 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제 다음 라이브부터는 토픽 문제부터

문제 도 한번 풀어볼까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이런 주제도 미리 받아 볼까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짧은 사연을 미리 받아서 이제 몇 가지만 읽어보는 그런 시간으로 해볼까 생각하는데 혹시나 제가 다음주에 공지를 올리거든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난디님 감사합니다 라이브에 놀려 주셨네요 항상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디님도 반가워요 이제 가는데 찾아왔군요 이제 마지막인데 끝나가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야님이 21 세기 남북통일에 대해서 남한북한이 어떻게 나눠졌는지에 대해 얘기했는데 통일에 대해서는 이야기해본 적이 없네요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그 남북통일에서 좀 보기 싫은 댓글을 너무 많이 봐가지고 이제 정치적인 거나 역사적인 건 조금 조심하고 있기 때문에

또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생기면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엔딩곡은 정말 나만 너무 어려워 이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어? 그 노래 들으면서 자야 되겠다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 추천곡은

투바투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듣고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도 많이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내일 저희 팟캐스트 나와줬던 치짱이랑 등산을 갑니다 운동을 갑니다 오랜만에 근데 내일 날씨가 여름이래요 엄청 덥다고 하니까 물이랑 이런 거 좀 잘 챙겨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와 오늘 코너 재밌었어요 다행입니다. 이거 자주 해볼게요. 여러분도 많이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월요일인데요. 벌써 4 월도 거의 끝나가고 있는 거 아세요 여러분? 남은 4 월 소중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도 화이팅! 오늘도 감사했어요. 빠이빠이!

화이팅 화이팅! 땀이 났어 너무 얘기를 많이 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