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어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디디의 한국문화파케스트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저번 한 주도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지금 굉장히 덥습니다. 마치 사우나 속에 있는 것처럼 너무너무 더운데요. 그 이유는 이번 주부턴가 한국 날씨가
여름이 됐어요 갑자기! 분명 저번주까지는 제가 패딩을 입기도 했었거든요 밤에는 근데 갑자기 날씨가 확 더워져서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는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빨리 이제 가을 옷, 봄 옷 다 정리하고 여름 옷을 꺼내야 될 것 같아요 보통 여름이 그래도 6 월 말쯤에 시작됐던 것 같은데
올해 여름은 좀 빨리 찾아온 건지 아니면 이번 주만 이렇게 더운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주 좀 더운 날씨 속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날씨 속에서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한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고요 오늘 주제 바로 이야기를 해볼까요 오늘은요 제가 저번에 한국에서 지키면 좋을 에티켓들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잖아요 기억나시나요? 한국에 왔을 때 지키면 좋을 것들 하지 않으면 좋을 것들 그런 것들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 에피소드를 듣고 많은 분들이 이 정도는 알고 있어요, 디디님. 근데 조금 더 깊고 조금 더 자세한 그런 예절들을 배우고 싶어요 하셨던 분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특히나 식사할 때 여러분들이 친구들이나 아니면 다른 한국의
어른들, 예의를 지키면 좋을 분들과 함께 밥을 먹을 때 지키면 좋을 그런 매너들, 뭐라고 할까요? 테이블 에티켓, 식사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사실 식사 예절 같은 거는 뭐랄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고 틀리면 그 자리에서 배워도 괜찮은 분야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여전히 밥을 먹을 때 이런 건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부모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부담을 가지고 나 이거 틀리면 어떡하지? 이거를 외워야 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고 이런 거죠. 만약에 여러분들이 한국인들이랑 같이 밥을 먹을 때
뭐야, 너 이런 것도 알고 있어? 진짜 한국 문화 공부 열심히 했구나. 멋있는데? 이런 거 어떻게 알아? 라는 그런 한마디 들을 수 있는 스킬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한국에 왔을 때 좀 뽐낼 수가 있죠.
너네 혹시 알고 있어? 한국에서 밥을 먹을 때는 이런 이런 걸 지키면 좋단다? 왜 그러냐면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이렇게 설명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재미로 좀 알아두시면 좋을 예절이 될 것 같습니다.
식사 예절 안 지킨다고 너랑 같이 밥 안 먹어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흥미롭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이런 게 매너구나 이런 걸 신경 쓰고 있구나 하는 것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 나라에서도 분명 식사의 예절 같은 게 있을 것 같은데 한국 예절이랑 여러분들 나라에 있는 예절이랑은 어떻게 다른지 그런 거 비교해 보시고 나중에 한국에 가면 꼭 이런 거는 지켜봐야지 하는 그런 거 팁 정도로 알아두시면서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한국 예절
제가 이 에피소드를 위해서 친구들이랑 밥을 먹을 때 아니면 다른 외국인 친구들이랑 밥을 먹을 때 좀 유심히 관찰하고 비교해보면서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식사예절 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가족마다 다를 수도 있고요. 지키는 것이 있을 거고 또 사람마다 안 지키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혹시나 한국인 분들께서 들어주실 때는 우리 가족들은 이런 건 안 하고 이런 거를 신경 쓰고 있어요 하는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한국에서만 지키고 있는 예절이 아니라 여러분들 나라에서 지키고 있는 예절과 똑같아요.
똑같을 수도 있어요. 또 그런 게 있으면 이거는 우리나라에서도 지키고 있어요 하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식당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부터 이야기를 해볼까요? 식당. 자 맛집을 찾았어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을 찾아서 친구들이랑 혹은 다른...
한국인들이랑 같이 식당에 들어갔어요. 그러면 첫 번째로 제가 신경을 쓰는 거는 자리입니다. 자리. 어떤 자리에 앉을 건지. 테이블은 원하는 곳을 고르면 되는데 그 뒤에 어디에 앉을 건지를 좀 신경을 쓰고 있어요.
상대방을 좀 배려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다면 보통은 안쪽 자리를 상대방한테 양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안쪽 자리라고 하면 출입문이 있을 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온 그곳 있잖아요. 그곳에서 좀 많이 떨어진 곳 그리고 벽이 있으면 그 벽 앞에 자리
상대방한테 양보를 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러냐면
벽 쪽이 아니라 통로 쪽에 앉게 되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뒤로 막 지나가고 이러면 불편할 수도 있고 또 조금 더 시끄럽잖아요. 그런 것도 있고 벽 자리는 보통 소파 자리들이 많아요. 그래서 폭신폭신 부드러운 그런 자리들이 많단 말이죠. 그래서 상대방이 친구
친구든지 아니면 어른이든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그냥 안쪽 자리를 양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친구면 너가 안쪽 자리에 앉아 이렇게 해서 안쪽 자리에 앉아 하고 나는 저는 바깥쪽에 먼저 앉는다든지 그런 식으로 양보를 하는 편이에요. 나이가 많은 분들이랑 밥을 먹을 때는 거의 항상 안쪽 자리를 양보하는 편이고요.
친구들이랑은 편한 대로 하는데 웬만하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거는 남자분들이 좀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식당에 가면 대부분 여성분들이 안쪽 자리에 앉아있는 것들을 저는 자주 봤습니다. 그래서 안쪽 자리 양보하는 거 첫 번째로 신경을 쓰고 있고요. 이제 그러면 테이블에 앉았어요. 그때는 이제 뭘 하냐?
먼저 주문을 하겠죠. 주문을 먹고 싶은 메뉴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거는 한국인들이랑 한 번이라도 밥을 먹어봤다면 공감할 것 같은데 테이블 세팅, 수저 세팅, 숟가락 젓가락 세팅을 해야 돼요.
한국 식당은 가자마자 물을 줍니다. 물. 그러면 컵을 꺼내서 인원수에 맞게 몇 명이 있는지에 따라서 그 컵을 놓고 물을 이렇게 따라줘요. 그러니까 이거는 먼저 해주면 고마운 거죠. 내가 먼저 할 수 있으면 먼저 물을 따라주고 그다음에는 수저, 숟가락 젓가락 세팅을 해줘야 돼요.
보통은 테이블 옆쪽을 보면은 서랍이 하나 있어요. 작은 서랍. 그 서랍을 열면 넵킨이랑 숟가락 젓가락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순서가 어떻게 되냐면 먼저 넵킨을 꺼내요. 넵킨을 꺼내서 마름모 모양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스퀘어 정사각형 모양이 있잖아요. 이 넵킨을 살짝 45 도 정도 돌리면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이렇게 바뀌잖아요. 그 모양으로 친구들 앞에 넵킨을 한 장씩 놓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 넵킨 위에 숟가락이랑 젓가락이랑
두는 거예요. 하나씩. 그럴 때 숟가락이 왼쪽이고요. 젓가락이 오른쪽입니다. 이 순서에 맞게 수저 세팅을 해줘요. 되게 재밌는 문화인 것 같아요.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수저 세팅을 해주지 않고 친구들이랑 함께 먹을 때도 그렇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랑 먹을 때도 그렇고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그래서 한 명이
물을 따르고 있다 물을 붓고 있다 그러면 다른 한 명은 넵킨을 놓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수저를 꺼내서 세팅을 해주는 그런 상황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걸 알고 계시면 그냥 가만히 세팅을 해주네 이렇게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나도 함께 그 세팅 로테이션에 같이 껴서 함께 하면은 어 너
알고 있구나, 테이블 매너 있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팅할 때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만약에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사람 예를 들면 친구의 부모님이라든지 교수님이라든지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함께 먹을 때는 나이 순서대로 수저를 놓는 게 예의입니다 그래서
몇 살인지 대충 알잖아요. 그런데 차이가 많이 날 것 같다. 그러면 나이가 많은 분들부터 수저를 놓아드리는 거, 물을 드리는 게 순서라는 것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이제 그러면 메뉴가 나왔어요. 그런 다음에 먹기 시작할 때 지키면 좋을 예절인데요.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이 숟가락을 들어서
음식을 먹기 전까지 나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나이가 많으신 분 제일 높으신 분이 식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이후에 나도 식사를 시작하면 된다 이것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 순서도 정해져 있어요 친구들끼리 먹을 때는 그냥 와 먹자 많이 먹어 하고 그냥 먹으면 돼요 괜찮나요 여기까지?
이 정도 지키기만 해도 여러분들은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특히나 어른들이랑 밥을 먹을 때 나는 좀 저 어른에게 플러스 점수를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자리다. 아니면 우리 학교의 교수님과 식사를 하는 자리다. 그런 경우에 좀 잘 보이고 싶다. 플러스점수.
플러스 점수를 받고 싶다 하는 분들이 지키면 좋을 에티켓 5 가지를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그릇을 손에 들고 먹지 않는 거예요. 보통 테이블 위에 이런 밥그릇, 국그릇, 반찬 이런 게 놓여져 있는데 그거를 손으로 들고 먹지 않는 게 한국에서는 그게 예의입니다.
한국 그릇들은 보통 엄청 뜨겁고 크고 무거워서 들고 먹는 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게 어렵기도 하지만 혹시나 이렇게 그릇을 들고 먹는 게 익숙한 문화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국에 와서는 이 그릇을 아래에 놓고
먹는 거 이거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테이블 쪽으로 살짝 허리를 숙이고 너무 숙이면 또 안 되거든요 살짝 허리를 숙이고 밥을 먹으면 되겠다 이거는 옛날에 한국이 밥을 잘 챙겨 먹기 힘든 시절 굉장히 가난한 시절에는
항상 테이블도 없이 그냥 일하다가 손에 들고 허겁지겁 먹고 이랬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좀 사정이 나아졌으니까 우리 테이블 위에서 밥을 먹을 수 있을 만큼 그런 수준, 레벨이 됐으니까
이렇게 손에 들고 먹는 거는 그렇게 돈이 없던 시절에 거지들, 가난한 사람들이 먹던 방식이다. 그런 방식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테이블 위에 음식을 놓고 먹는다. 그런 이유로 이런 예절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 예절은요. 숟가락이랑 젓가락을
한 손에 잡고 있지 않는 거예요 이게 젓가락질 젓가락을 사용하는 게 어려운 분들은 젓가락만 잡고 있는 것도 어려운데 숟가락이랑 어떻게 잡고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이 젓가락 사용에 좀 익숙해지다 보면
젓가락으로 먹다가 밥은 또 숟가락으로 먹고 이게 귀찮잖아요. 그래서 막 이런 식으로 한 손에 숟가락이랑 젓가락을 다 들고 먹는 경우가 있거든요. 굉장히 스킬풀한 기술이긴 한데 이거는 좋지 않습니다. 젓가락을 사용할 때는 젓가락만 숟가락을 사용할 때는 젓가락은 내려놓고 숟가락을 사용하는 거 이것도 신경 써주면 좋겠죠.
그리고 세 번째는 아마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있는 예절일 것 같은데요. 안 사용하는 팔, 사용하지 않는 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는 거. 이것도 매너입니다. 밥을 먹을 때는 보통 오른손으로 먹잖아요. 오른손만 살짝 테이블에 이렇게 기대고 먹으면 되고 사용하지 않는 팔은 테이블 아래에 내려놓고 먹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젓가락 사용할 때의 에티켓인데 이거는 팟캐스트에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고 올바른 젓가락질 젓가락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잘 익혀놓는 거예요. 잘 배워놓는 거예요. 젓가락질이 정답이 있는 거거든요. 식사 예절에서는 이렇게 딱 예쁘게 젓가락질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거를 막 이런 식으로
크로스해서 사용한다거나 아니면 주먹을 쥐고 젓가락으로 먹는다거나 하는 거를 특히나 어른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정확하게 젓가락질하는 방법을 어른들과 함께 식사할 일이 있다면 이런 건 잘 배워놓는 게 좋습니다. 제가 이 젓가락질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요 저만의 스타일로 젓가락질을 하고 있어서 저도 언젠가는 이거를 다시 한번 교정을 볼 생각입니다 잘 배울 수 있는 교정용 젓가락이 있거든요 그런 거를 사용해서 좀 고쳐봐야 되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와 함께 우리 젓가락질 연습 잘 해서 테이블 매너 있는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죠
그리고 마지막인데요 이거는 아마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이 이야기되는 것 같아요 바로 '소리 내지 않기' 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그렇고 국을 먹을 때도 면을 먹을 때도 뭔가 이런 소리 후루룩 소리 쩍쩍쩍 음식을 씹는 소리 그런 거는 내지 않는 게 예의입니다 뭐 먹다 보면은 조금은 소리가 날 수 있어요 면을 먹을 때
조금은 소리가 날 수 있지만 그런 거 말고 신경 안 쓰고 입을 벌리고 이렇게 먹는다거나 죄송해요. 그러면 왜 그렇게 소리를 내고 먹어요? 라고 이야기할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고 좀 싫은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러니까 소리 내지 않는 것도 신경 써서 식사 맛있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 여러분들 나라에서 지켜지고 있는 식사예절들과 조금 비슷한 부분, 다른 부분,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있을까요? 있으면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를 한번 해볼까요? 먼저 식당에 들어가서는 자리 잡을 때 안쪽을 양보하는 거 있었고 그리고 테이블 세팅하는 거 물 따라주고 수저, 넵킨 위에 올려서 세팅해주는 거 있었고요.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먹을 때는 수저를 먼저 들지 않는다. 먼저 식사를 시작하지 않는다. 이게 있었어요. 그리고 알고 있으면 플러스가 되는 다섯 가지 포인트들이 있었죠. 첫 번째는 그릇을 손에 들고 먹지 않는 거. 그리고 두 번째는 젓가락 숟가락을 한 손에 같이 들고 사용하지 않는 거. 세 번째는 사용하지 않는 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는 거.
그리고 네 번째는 젓가락질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사용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서 제대로 된 젓가락질 하는 거. 그리고 다섯 번째는 밥을 먹을 때 소리 내지 않는 거. 냠냠 쩝쩝 같은 소리 내지 않는 거.
이렇게 신경 써주면 아마 여러분들은 어떤 한국인들과 밥을 먹을 때도 아 얘는 테이블 매너가 없네 이런 소리를 듣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여기까지 한국의 식사예절에 대한 이야기였고요. 여러분들 나라와 비슷한 거 혹은 다른 게 있다면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
네 오늘은 한국의 식사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술을 마실 때 지키면 좋을 예절들 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밥을 먹을 때 지키면 좋을 예절과 술을 마실 때 지키면 좋을 예절까지 배우면 이제 여러분들은 테이블 매너
어떤 사람과 식사를 하든지 그런 먹는 것에 대한 예절은 모두 마스터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니까요. 다음 에피소드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공지사항 하나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디디의 한국문화 팟캐스트는 페이트리온 그리고 유튜브 멤버십을 하고 있어요. 이 팟캐스트가 계속해서 재밌는 주제들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에 있는 링크를 눌러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구요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좀 듣고 싶은 주제가 있다거나 좀 궁금한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스포티파이도 좋구요 유튜브 댓글로 도 좋으니까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유튜브에서는 라이브를 하고 있잖아요 저번주 라이브에서 공지를 드리긴 했는데 앞으로 두 번의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라이브를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한국시간으로 2025 년 5 월 25 일 밤 10 시 그리고 2025 년 6 월 1 일 밤 10 시 이 두 번의 라이브가 남아있어요. 혹시나 아직 라이브에 놀러오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은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라이브이기 때문에 시간이 맞는다면 그것도 꼭 놀러오셔서 많이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그럼 팟캐스트 끝까지 듣느라 고생 많았고요. 저는 다음 라이브와 다음 팟캐스트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