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10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3 부 순서 청년 유감 코너입니다. 청년 정치인들의 목소리 듣는 시간이죠. 우재진 국민의힘 의원 나오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우재진 의원님. 우재진 의원님이 30 대 정치인이시잖아요. 국회에서는 몇 번째 정도 돼요? 제가 올해는 다섯 번째였는데요. 이번에 손소루 의원님 들어오셔서 여섯 번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요. 당내에서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가장 젊잖아요. 맞습니다. 두 살 제가 더 많습니다. 그래요.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 이야기 먼저 해볼게요 그러면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 같은 청년 정치인이었는데 열심히 하려고 했어요 5 대 개혁안도 내놓고요 하지만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일단 김용태 위원장께서 지난 대선에 굉장히 잘했다고 저는 평가를 합니다. 대통령의 탈당이라는 게 지금 와서는 많은 분들이 필요했다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쉬운 일이 아니었거든요. 탈당 요구했을 때요? 맞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여전히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었고
그런 상황 속에서 대선을 이끌기 위해서는 사실은 탈당을 이끌어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김영태 위원장께서 꽤나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행동해서 그걸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있어서는 대선에 많은 도움이 됐고 그걸 이끌어내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평가하기 때문에 저는 김영태 위원장께서 지난 대선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낸 5 대 개혁안들
대부분이 선거 기간에 본인이 위원장으로서 약속을 했던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한다든지 이런 부분이라든지 또는 후보 교체 과정에 있었던 이런 부분의 진상을 알리겠다. 당부감사하자는 거. 사실은 본인이 선거 기간에 이렇게 거의 대부분 말을 하거나 약속하거나 관계가 됐던 부분이고 실제로 많이 그걸 통해서 기여를 했던 부분입니다. 네.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의원들이 많이 화답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있고 저도 같은 동료 의원으로서 좀 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렇습니다. 화답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우리가 아직 그 정도 충분한 세신의 에너지를 모으지 못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보세요? 그럼 송은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겸직하면서
어제 12.3 불법 비상개혐 또 이로 인한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 일기까지 국민께 많은 실망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공식적으로 고개를 숙인 거예요. 어떻게 보셨어요? 저는 사과는 잘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국민의 우리의 우리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기 위해서는 조금씩 한 발짝 앞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의 이 사과는 조금 더 빨리 하셨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했어야 된다 예 송우석 비대위가 비대위 구성을 했는데 도로친유당 이런 비판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꼭 친윤이라는 말을 저는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지금 윤석열 대통령께서 잘못을 하셨고 그렇지만 지난 정부에서 우리가 여당이었는데 대통령을 응원했다는 걸 가지고 그걸 나쁘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내의 친한 친윤계 아직도 서로 대립하고 있다고 보세요? 아니면 좀 달라졌어요?
많이 약화되는 측면은 있죠. 지난 친윤이라는 게 지난 경선 과정에서 사실은 어떤 임무를 우리 당 후보로 내세우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갈등했던 부분이고요. 이제는 경선이 끝났으니까 조금씩은 옅어지고 있는 측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관성이라는 게 조금 남아있는 건 현실입니다.
그런데 어제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을 맡게 됐잖아요. 안철수 의원은 잘 아시다시피 대통령 탄핵 찬성했고요. 윤 전 대통령 탈당도 촉구했고요. 당내에서는 비주류 의원이잖아요. 안철수 의원의 혁신위원장에 내정된 것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일단은 일정 부분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당이 탄핵을 찬성한 안철수 의원님을 혁신위원장으로 앉혔다는 것 자체는 변화의 초석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체적으로는 어떤 혁신안이 나오는지에 따라서 정말 제대로 된 혁신위가 될 수 있는지라는 부분은 평가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혁신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인적 쇄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가면 저는 안철수 위원장께서 꼭 혁신안으로 담아야 하실 것 중에 하나가 중진 선배들의 차기 총선 불출마 정도는 담으셔야 그래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말 변화와 반성이라는 걸 우리가 설득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진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요?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입니다. 그럼 지금 임기 시작한 지 1 년 좀 넘었잖아요. 당장 할까요? 안 할 것 같은데. 우리가
정말 여당으로서 탄핵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겪은 거잖아요. 게다가 중진 선배들 같은 경우는 그걸 두 번 겪은 분들이십니다. 그러면 결코 어떠한 행동을 했든 저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비록 차기 총선이 많이 남긴 했지만 지금부터 좋은 임무를 우리가 발굴하고 채워간다는 이런 모습을 우리가 보여준다면 그러면 국민들께서 우리 당이 정말로 변화하는구나라는 걸 느끼실 거고 다시 희망을 가지고 애정을 갖고 우리 당의 기대를 갖고 봐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이 되면 혁신위원들도 뽑아야 합니다.
어떤 의원들이 어떤 민간에서도 들어올 수가 있고요. 친윤, 친한 가리지 않고 중요하겠다고 했는데 혁신 의원들은 어떤 분들이 해야 된다고 보세요? 저는 혁신에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개파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혁신에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선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재준 의원은 혹시 제안이 오셨습니까? 저는 아직까지 제안이 오진 않았습니다. 그래요? 네.
제안이 온다면요? 열심히 활동하고 싶으십니까? 대화를 좀 해볼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어떤 혁신안을 담으려고 하시는지, 제가 생각하는 이런 혁신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해보고 그에 따라서 아마 결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혁신위원회는 혁신위원대로 당의 혁신을 위해서 활동을 할 것이고
8 월 중순에는 또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는 거잖아요. 아직 확정은 안 된 거죠. 8 월 중순 가능성은 높은 거고요.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에 출마할까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솔직히 모르시겠습니까? 네,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언제 연락해 보셨습니까? 최근에 지난주쯤 연락을 해보고 하는데 그래도 구체적으로 말을 잘 안 해주세요. 구체적으로 말을 안 한다는 게 어떻게 얘기해요, 보통? 보통은 이야기 의견만 들으세요. 듣기만 합니까? 듣기만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최근에도 당원 가입을 계속 독려하고 있나요? 계속 독려하고 계시죠. 실제로 당원들이 최근에 많이 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꽤나 늘었지 않나라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저희가 알 수는 없죠. 그런데 느낌상으로는 많이 가입한다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니까 많이 늘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한동훈 전 대표도 같은 생각이겠죠.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되면서 국민의힘이 사망선고 직전에 코마 상태다. 의식불명 상태다. 메스를 들어서 보수정치 오염시킨 고릉가 종기를 적출하겠다고 했어요. 지금 국민의힘 상황을 정확히 보고 있다고 보세요?
비슷하게 잘 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무기력함이 좀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무기력함이 지배하고 있다고 보세요? 무기력함이 당을 지배하고 있고, 쇄신과 변화의 동력을 많이 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이 안철수 의원님은 또 의사시니까 코마라는 상태에 비유하셨는데 저는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요. 코마 상태에 이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디 있다고 보세요? 음...
일단 탄핵이라는 엄청난 사건에 있는 슬픔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저는 이게 두 번의 탄핵을 겪었다는 것도 엄청난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마치
비슷한 일이 일어난 것 같거든요. 이번 탄핵 전국에서 정말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에 있었던 그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라는 이런 생각으로 여러 가지 우리가 순간순간에 선택을 해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탄핵을 막지 못했거든요.
그래요.
당대표로 청년 정치인들이 나서는 것은 어떻게 보세요?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는 김용태 위원장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의사도 있고 본인이 이번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도 했고 그래서 어느 누가 되든 혁신의 의지가 있는 적절한 분이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대표는.
국민의힘의 심장은 대구잖아요. 지금 지역구가 대구시죠. 요즘 대구민심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보십니까? 그렇죠. 지금은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심지어 민주당과 당 지지율이 비슷하게 나오는 조사까지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피부로도 많이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저희에 대해서 비판도 많이 하시고 분노도 많이 하시고 이런 상황에서 정말 대구에 있는
시장 자리 이런 것만 욕심이 더 많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비판도 하시고 그런 것 같습니다. 대구 북구 갑이시네요. 가장 어떤 부분을 많이 비판하고 계시는가요? 대구 시민들, TK 의 시도민들이 우리 당을 지지해주는 제일 큰 이유,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지해주는 이유는 우리가 꼭 잘 해설하기보다도 이게 우리...
이 TK 에서 밀어주는 그 지지세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통하는 정치를 하라는 그런 저는 부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먹히고 그래서 정권도 창출해서 그를 통해서 더 옳은 대한민국을 세워달라는 그런 요구라고 저는 해석하고 있는데요. 그에 부합하는 정치를 못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원인이고 그에 대한 실망이 아니신가라는 게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가 내 피부로 느끼는 시도민들의 지금 생각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특혜 민심은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우려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우려를 엄청나게 많이 했죠. 특히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서 대통령직을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부분들에 우려를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 부분에 아주 명시적인 행보를 하지 않으시니까 그 부분의 우려는 조금씩은 줄어들고 조금씩은 줄어드니까 반대로 우리에 대한 실망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반대로 약간씩은 호감도 올라가는 그런 상황이라고 봐요. 그렇군요.
이재명 정부 인사를 보니까 청년 정치인, 청년 기용은 좀 적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저는 꼭 행정부에 청년을 넣을, 꼭 받을 수 있는
꼭 바로 장관급 인사나 이런 사람들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는 젊은 장관들 많잖아요. 그렇지만 저는 꼭 나이가 젊다고 청년들을 위하는 행보를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더 조금 이재명 대통령께 우려되는 건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는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장기적으로는 가장 피해를 받는 세대층이 청년층이 될 거거든요. 그다음에 연금 문제나 이런 거에 있어서도 더 내고 더 받자라고 하는
그것들이 더 내는 건 청년이고 더 받는 건 기성세대고 이런 식으로 될 수 있다는 우려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여러 가지 정책적 사안에서 조금 더 정말 청년들을 위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좁혀주십사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3 대 특검이 본격 수사를 하고 있잖아요. 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도 조사를 받았고요.
3 대 특검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을 어떻게 보고 계세요?
씁쓸한 측면이 있죠. 그중에는 상당 부분은 지난 정부에서 우리가 잘못한 것들에 대한 것들이니까요. 그런 씁쓸한 부분들은 있지만 또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게 수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환을 처리할 계획인데요.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지명 철회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 거죠? 네.
하지만 국민의힘 의석 수가 107 석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 단독으로도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보세요? 그렇게 할 수가 있겠죠. 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는 적어도 자금 출납에 있어서는 굉장히 석연치 않은 부분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고 그다음에 적어도 공직자의 수장으로서의 이런 도덕적 윤리 간에 맞는가에 있어서는
충분한 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 인기 초고 특히나 지금 우리 당에 비해서 지지율이라는 게 상대적인 측면이 있으니까요. 상대적으로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으니까 그 지지율의 덕을 업어서 그다음에 총리 인주를 강행할 수는 있겠죠. 다만 이런 식의 정치가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결과적으로는 다시 또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잖아요. 이와 관련해서 어떤 답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까?
적어도 총리 철회까지 간다면 저는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요. 지명 철회까지 가지 못한다면 적어도 진심어린 양해를 구하는 그런 것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그런 도덕적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 제기는 하고 있지만 반대로 능력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또 출중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께서 그런 부분에 왜...
이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리가 해야 되는지 충분히 국민들을 설득해 주신다면 그러면 그래도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지 않으실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국민의힘에서는 그런데 최근에 방송인 김호준 씨가 기획한 토크콘서트에 문재인 전 대통령 또 김민석 후보자 등 여권의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더라고요.
지금은 특정 언론인이 너무 많은 정치를 좌지우지하게 되는 거 아닌가. 민주당의 소수의 아주 극성 지지층들을 움직임으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거기에 좌우되는 정치가 되지 않은가라는 부분에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 우려가 있다? 숙하질문 가운데 대통령실이
지금 중국이 전승절 참석을 요청한 상황이잖아요. 참석을 해야 될지를 놓고 지금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동훈 전 대표는 전승절 불참이 국익에 맞다라고 SNS 에 글을 올렸어요. 어떤 생각이세요?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외교 정책은 그래도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해서 어떠한 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튼튼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해서 그다음에 주변 국가들과도 어떤 관계를 맺는가라는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가 한미정상회담이 불발됐죠. 한미정상회담이 없었고 미국은 지속적으로 대선을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이 처음에 당선되셨을 때도 3 일 정도 전화를 하지 않았고 그다음에 G7 에서도 따로 별도로 만남을 하지 않았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우려되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미정상회담이
관계에 대해서 충분한 신뢰를 쌓지 못하고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전승절을 가거나 이런 경우에는 더 큰 불신을 저는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게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국익에 안 좋은 측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불참하시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박근혜 전 대통령도 2015 년 9 월에 전승절에 참석을 했잖아요. 네.
그때와 지금은 다른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그때 같은 경우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전에 이미 한미동맹이 아주 굳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조금 더 여러 가지의 추가적인 이런 조치를 하는 것과 지금은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지금은 그때보다 조금 더 신냉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금 더 이제 그 뭐
전 세계 자체가 중립 외교를 하기가 정말 어려워지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한미동맹을 아직 덜 굳어진 상황에서 오히려 너무 전승자를 각오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께서는 지금 한노이에 계시죠? 김용훈 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잡혔을 거 아닙니까? 언제입니까? 다음 주 15 일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네.
김민석 총리 후보자 청문회 때 자료 제출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서 국내에 이미 강하게 비판하고 있잖아요.
어떻습니까? 김영훈 노동장관 후보자는 자료 제출을 많이 했습니까? 아직까지는 저희가 요청하기 전 단계입니다. 이제 정리를 해서 오늘 내일 중에 의결을 해서 요청을 할 상황이라서 그다음에 어떻게 이분이 회신하시는지는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저한테 전화도 한 번 오셨어요. 그래요? 먼저 인사도 오시고 했는데 그래서 아마도 이재명 후보가
이분은 성실하게 아마 국회의 자료 요구나 질문에 답하실 분 아닐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정치권에 꼭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저는 정치권뿐만 아니라 우리 당도 많은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있었던 당연한 것들이 이제는 조금은 당연해지지 않고 변화해야 되는 그런 시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세상은 이미 많이 변했는데 그에 따라서 정치권은 과연 국민들의 속도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가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한 측면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청년 정치인들이 있는데요. 함께 이렇게 변화를 이끌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고 또한 선배 정치인들께서는 그걸 또 너무 과거와 다르다고 해서 나쁘게 보지 마시고 오히려 그 가치를 좀 높게 평가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아내는 청년 정치인들이 더 많이 우리 정치권에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유감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그러니까 이건 긍정평가입니다. 얼마나 잘하고 있느냐 또 잘 못하고 있느냐 이런 것들을 물어본 건데요. 그러니까 이제 MBS 조사부터 지지도 중에서 MBS 조사입니다. 이거는 6 월 23 일부터 25 일간 조사를 했는데요. 지난주 조사입니다. 긍정평가 그러니까 잘한다가 62 가 나왔는데요. 이게
이게 첫 조사가 2 주 전이었는데 그때보다 9%포인트가 올라갔습니다. 그렇네요. 상당히 9%포인트 상승이면 오차 범위를 넘어선 상승이기 때문에 상당히 가파른 상승입니다. 유의미하다고 보면 되고요. 그런데 한국갤럽은 24 에서 26 일 조사를 했는데 이것도 64 입니다. 64% 62, 64 입니다.
그리고 한국갤럽은 그 직전에는 이거를 얼마나 잘하느냐를 평가한 게 아니고 얼마나 잘할 것 같으냐는 전망이었습니다. 그때 70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래서 잘하느냐 했던 64 인 거거든요. 그러면 6%포인트의 격차인데 이건 오차음이 이내의 격차라 전망치와 평가가 아주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이 비교할 수는 없죠. 같이 비교할 수는 없는데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역대 대통령 중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래요? 네, 그렇습니다. 리얼미터가 23 일부터 27 일 닷새간 조사를 했습니다. 여기서는 긍정평가가 59.7 이니까 한 60 정도 나왔습니다.
3 주 연속 소폭 상승이라고 하는데 이게 너무 미세한 오차범위 이내에 변동이라서 상승이라기보다는 꾸준히 한 60 가까이 60 은 아직 못 됐지만 그 정도 나타나고 있더라 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부정평가는 리어미터에서는 33.6 인데요. 네.
대충 보면 3 분의 1 정도의 국민분들은 부정평가한다고 나왔는데 세 가지 조사 중에 MBS 하고 한국갤럽은 전화면접 조사이고요. 리오미터는 ARS 조사여서 ARS 조사에서는 조금 뭐라고 할까요. 보수 성향이신 분들 또는 국민의힘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나오시는 거 아니냐. 이렇게도 해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전화면접 조사는 미리 풀을 구성해 놓는 거죠.
전화면접 조사 같은 경우는 지금은 가상번호인데요. 가상번호라고 하면 통신 3 사를 쓰시는 유권자분들을 무작위하게 추출을 해서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요? 무작위 추출 방식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전화면접 조사가 그렇게 이루어지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MBS 조사를 좀 더 들여다볼까요? 긍정평가가 9%입니다.
정도 상승했는데 어떤 요인들이 작용했을까요? 긍정평가가 9%포인트 상승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때에는 사실상 지금 전반적으로요. 전국지표조사나 한국결럽조사가 마찬가지인데 보수 성향이신 분들이 많이 잡히지 않고 있어요. 보수 성향이신 분들이 270 명입니다. 이번에 MBS 조사 같은 경우에. 그런데 진보 성향이신 분들이 원래 전국 규모에서는 조금 더 적은 게 맞는데 진보 성향이신 분들이 285 명이 잡혔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러니까 지금은 뭐라고 해야 될까요? 보수 성향이신 분들이 전반적으로 여론조사 응답을 조금 덜 하고 계시다. 이렇게 보고 계셔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여론조사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 나는 이유는 조사방법 차이 때문이겠죠? 조사방법 차이가 있고 날짜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mbs 조사는 한국결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지역적으로 봤을 때는 가령 부산, 우산, 경남 이렇게 묶어서 조사를 합니다. 그러면 대도시에서 추출될 확률이 조금 더 높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MBS 조사는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광주, 전북, 전남 이렇게 했을 때 각각을 다 추출을 하기 때문에 읍면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MBS 조사에서는 충실히 더 들어오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상황인데 MBS 조사에서 62 긍정, 한국갤럽에서 64 긍정이면 큰 차이 아니죠. 큰 차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지금은 뭐라고 할까요? 전반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이다.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지금 한국갤럽은 자체 조사였고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였습니다. 자체 조사와 다른 회사가 의뢰해서 한 조사하고는 차이가 있나요?
네, 아주 큰 차이는 지금 없는데요. 보통 의뢰하는 경우에 의뢰하는 측에서 설문 문항을 많이 제안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 리얼미터 같은 경우에는 연화적인 지시물의 의뢰를 받는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추적조사를 해오는 추이 분석을 하기 때문에 같은 문항을 넣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계열을 제가 한번 읽어드릴까요? 네. 전국 GP 조사는 엠브레인 퍼브릭 케이스드레스, 코리아리스 정리서치 4 개사가 공동으로 자체 조사를 하고 있고요. 이번 조사는 23 일부터 25 일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입니다. 또 한국갤럽은 한국갤럽 역시 의뢰처가 없는 자체 조사인데요. 24 일부터 26 일 3 일간 조사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의한 전화면접 방식입니다.
두 회사 모두 1,000 명 그리고 1,004 명 정도 조사를 해서 5,500 명 플러스 1, 3.1%포인트인데요. 리얼미터는 재미있게도 에너지중심신문의 의뢰를 받았는데 23 일, 27 일 갓세간 조사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표본오차가 적습니다. 왜냐? 2,511 명이 응답을 했습니다. 그렇군요. 이상 세계조사는 저자세상은 중앙선거여론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12 개 우리 김봉신 부대표께서 설명하시는 사이에 배종찬 소장께서 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배종찬입니다. 배 소장님, 지금 대통령 지지율을 살펴보고 있어요. MBS 조사, 리얼미터 조사, 갤럽 조사까지요. 세 곳의 조사 결과를 미리 보시고 오셨을 텐데 어떻게 보세요? 그렇죠.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이유, 키워드로 뽑아보면 일단 속도, 그다음에 소통.
그다음에 현장, 그다음에 파격, 이렇거든요. 물론 여기에 대해서는 정치 성향에 따라서는 다른 각도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도까지 포함했을 때 대통령 지지율이 갤럽 결과는 64%거든요. 그런 긍정평가의 이유들이 실제로
긍정적 평가가 무엇이냐라고 물어봤을 때도 그렇게 나옵니다. 경제, 민생, 전국민 재난지원금, 특히 빚 한감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도 있습니다. 오늘 통과가 예정돼요. 내일 이야기도 나오기도 하는데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두 번째 이유가 추진력, 실행력, 속도. 바로 속도거든요. 속도, 그다음에 소통. 자꾸 여하튼간에
어떤 소통이든 그건 대통령은 국합 또 민주당은 배드합 역할이 분담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합에 대한 이미지는 또 평가는 좋아지기 마련이니까요. 여야 지도부 초청해서 만나고요. 그럼요. 그럼요. 그다음에 인사인데 인사와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평가인데 지금 긍정적인 평가로 인사가 6%거든요. 64%에서 6%를 차지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비중이죠. 아.
64%에서 6%를 차지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부정평가에서도 인사가 있습니다만 10%입니다. 그런데 부정평가가 21%니까 부정평가에서 21 에서 10%를 차지한다고 해봐야 큰 비율은 아니죠. 그러면 약 2.1%거든요. 긍정평가 이유를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래요?
한국결론 조사를 봤을 때 직무생 긍정평가 방금 배 소장님이 정확히 말씀 주셨는데 긍정평가하신 분들이 643 명입니다. 그래서 전체 64%라고 했는데 경제민생 때문에 긍정평가하신다는 분들은 633 명 중에 14 두 자릿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추진력, 실행력, 속도감 13 나오고요.
그다음에 한자릿수도 꽤 많이 있는데요. 소통, 전반적으로 잘한다. 인사, 이게 8%, 8%, 6%. 직무 능력, 유능함, 5%. 외교, 5%. 열심히 한다, 노력한다, 5%. 전반적으로 그러니까 되게 잘한다, 잘하는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있다는 태도적인 측면도 있는 거 하면요. 경제, 민생이 가장 위에 올라와 있다는 것은 벌써 한 달밖에 안 됐지만 어떤 실적 기대감이 크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긍정평가 이유는 그러면 지금 그냥 나는 좋아하니까 잘한다고 한다기보다는 무엇인가 나는 잘할 이유가 있다라고 하는 성적표다. 이거는 그야말로 그러면 실적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수가 있겠고요. 다만 배 소장님이 강조해서 말씀 주셨는데요. 부정평가하시는 215 명 분들 중에서 과도한 복지 민생지원금이 20%, 외교 나토 불참이 20%인데요. 이것도 두툼합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은 우리 배 소장님이 항상 외교를 강조하셨는데 그 부분이 20%.
그런데 과도한 복지, 이거는 재정 부분이지 않겠습니까? 국내 국외 각각 20 이 나왔다고 하는 것은 이 부분도 좀 지켜봐야 될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부정평가 1 위가 과도한 복지예요? 그렇죠. 그 과도한 복지라는 게 부정평가 이유를 부정평가는 21% 중에서는 약 4%, 5% 가까이가 계산했고
과도한 그러니까 비탄감 여기에 대해서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외국인에게 비탄감해 주는 거의 뭐 160, 70 억 뭐냐 이건 이런 문제 지적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실제 지급 과정만큼은 오늘 또는 내일 통과된다 하더라도 2 주 정도 후에 지급이 되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누수가 없도록 굉장히 정교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지역별로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지역별로 좀 설명을 해주실래요?
한국결로 기준으로 봤을 때 광주 전라 85% 긍정. 그런데 충청권에서 70% 긍정입니다. 상당히 높은 비율이죠. 그래서 수도권을 보시게 될 것 같으면 인천, 경기가 지금까지 높았었는데 그게 67%이거든요. 그런데 대전, 세종, 충청에서 70%라고 한다면 이거는 충청권에서 상당히 높은 비율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겠고요. 그다음에 부산, 울산, 경남에서 56 인데 대구, 경북이 44 입니다. 그러면 TK 와 PK, 영남에서도 TK, PK 가 온도 차이가 분명히 있구나라는 것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연령대별로도 그렇습니다. 연령대별로도 60 대, 70 대 이상은 보수 성향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60 대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59%, 70 대 이상도 긍정이 더 높습니다. 긍정 45%, 잘못하고 있다는 30%인데 말 그대로 거침없이 하이킥이죠. 지금은 거침없이 하이킥. 왜냐하면 항상 이런 지지율, 특히 대통령의 지지율에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 누군가가 가져갈 대립각이 있어야 되거든요. 이러면 우리가 어포지션, 정반대에 서 있는 누군가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금은 누가 끌어당겨서 바깥으로 뺏어가는 그런 원심력도 작동하지 않는 거죠. 그러니까 90 년만. 그러니까 그 가운데에는 지금 지지율의 중심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고 다른 누구도 없어요, 주변에.
그게 가장 큰 이유인 거죠. 충청권, 대전, 세종, 충남. 충청권이 지금 70% 나온 게 굉장히 주목이 된다고 분석을 해주셨잖아요. 그게 지난번 조사 때와 크게 높아진 겁니까?
갤럽에서는 지난번 평가조사는 없었고요. 평가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직무수행평가가 64 다라고 하는 건데 리얼미터나 조사는 어떻게 나왔어요? 리얼미터에서는 3 번 조사했는데 한 번 빠졌다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한 번 빠진 게 7%대 빠진 거니까 이거는 시청자분들께
청취자분들께 말씀을 드린다면 지난번에 7.3%포인트 충청권에서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8%포인트 회복이 됐는데요. 그래서 리얼미터에서는 61.9 인데 둘 다 오차범위 이내의 변동이라는 것은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요. 8%포인트 올라왔는데 오차범위 내라고요? 한 270 명 정도이기 때문에
2500 명을 조사한다 하더라도 대전, 세종, 충청은 한 270 명, 300 명이 조금 안 됩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오차범위가 10%포인트 미만이죠. 한 15 정도 돼야 이거는 오차범위를 벗어나 변동이라고 할 텐데 지금은 빠진 거나 회복한 거나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세요. 지역별로 봤을 때 8%포인트 오르고 7%포인트 떨어졌는데 실제로는 오차범위...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갤럽 조사인 경우에는 1,004 명이거든요. 1,004 명에 대해서는 표본오차가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가 맞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보면은
광주, 전라, 호남은 한 100 명밖에 안 되는 거죠. 충청도 100 명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이건 100 명에 대한 표본오차이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이 아닌 거죠. 1,000 명일 때 3.1 이니까 100 명이 훨씬 더 오차범위가 높아지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7 이 되든지 8 이 되든지 이렇게 돼요. 더 폭이 넓어지는 거죠.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는 뭐냐면 이런 지역 권역별을 볼 때는 단순히 하나의 조사를 보지 말고 추세를 보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방금 전에
김봉신 부대표가 이야기한 대로 충청권이 높아졌다는 건 이런 이유가 있을 겁니다. 첫 번째로는 지금 용산에서 지역별 관리도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어떤 시기든 충청권 지역에 대한 배려가 있는 겁니다. 유형이든 무형이든. 최근에 있어서는 지금 사회부총리, 교육부장관도 물론 그 조사 내용이 반영됐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진숙 후보자. 네.
충청권이죠. 그다음에 지금 헌법재판소장 충청권이죠.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 충청이죠. 대전이죠. 대전보문고죠. 대전고등학교죠. 이런 것들이 충청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겁니다. 또 하나는 지역적 특성상 조금 더 대세에 이렇게 흡수되는 게 한타임 넣는데 그게 지금 반영됐다고도 볼 수 있는 거죠. 왜냐하면 다른 지역은 2 주 전, 3 주 전에 이미 이런 대세가
긍정이나 부정이 뚜렷이 나타났다면 충청권은 약간 후행하거든요. 지역적 특성상. 좋고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번 주에 이것이 나타나서 다시 지지율이 긍정이 전반적인 평균과 비슷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옮겨가는 것이 나타났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김민석 총리 관련 여론조사, 총리 후보자 관련 여론조사도 보겠습니다. MBS 한국갤럽 조사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나왔습니까? 한국갤럽에서는 두 번 조사를 했습니다. 두 번 조사를 해서 2 주 전 조사에서는 49%가 나왔고요. 이번 조사에서는 43%가 적합하다라고 응답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40%를 넘어섰죠.
그리고 이 조사에서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64 였지 않습니까? 그러면 김민석 후보에 대한 적합하다는 평가가 43 이니까 대충 한 21%포인트, 갭이 한 20%포인트 정도 났거든요. 이 정도면 이상하지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과거에 정부 출범 직후에 보시게 될 것 같으면 한덕수 총리가 38 또는 30 이 정도였고요.
이낙연 총리가 최초 60, 61 이었고 그 전에 박근혜 정부에서는 정홍원 총리가 23, 28 수준이니까 지금 김민석 총리는 49, 43 수준이면 낮지 않다. 그리고 대통령 긍정률에 하방압력을 주고 있지도 않다.
라고 평가할 수가 있겠고요. MBS 조사는 45 나왔습니다. 총리 인사 잘했다라는 평가가 45 면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잘한 인선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국민분들이 45%입니다. 잘못한 인선이다는요? 잘못한 인선이다는 31%입니다. 5 차 5 위를 넘어서는 우세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인주난이 상정되고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이유가 만약에 임기 중반이었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지 않고 여당 지지율도 국민의힘과 큰 차이가 없다면 힘들었을 거예요. 지금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거침없이 하이킥. 막을 자가 없는 거죠. 그렇군요. 속보가 들어와서 잠깐 전해드릴게요.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요. 오늘 3 부 토건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3 부 토건은
자세한 내용 들어보시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의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긍정평가 소식 40%, 부정평가 29%. 이게 엇갈리고 있는 것 같아요. 조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일단 긍정평가가 더 높게 나타난 거예요. 민주당 지지율이 갤럽에서 43 이거든요. 김의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적합이 43 이에요. 43. 이게 참 정당 지지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는 거죠. 여기서 민주당 지지층들은 꽉 결집이 돼 있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것이고 대체로 우리가 어떤 현상을 데이터에서 보시면 되자면 어떤 정책이 나와도
지금은 어떤 정책이 나와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하고 비슷하게 나옵니다. 이거는 안 봐도 비디오, 안 들어도 오디오가 되는 거죠. 그래요.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아침에 기자회견을 갔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보면 허니문 기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지지율의 변수가 될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는 부정평가를 더 많이 봐야 된다고 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물론 지지율이 60%대로 유지되는 게 첫 번째 중요하고요. 국정운영 동력을 가져갈 수 있는데 갤럽 기준으로 부정평가 이유를 보면 아까 김홍신 부대표가 설명을 드렸듯이 과도한 복지, 민생지원금 20%, 외교, 나토 불참이 20%,
도덕성 문제, 자격 미달이 12%, 인사가 10%인데 이 비율로 본다면 과도한 복지 민생지원금은 이건 각자 개인별로 생각이 다른 거니까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저는 외교겠죠. 특히 외교 나토 불참이라고 써있지만 사실은 이걸 사람 이름으로 바꾸면 트럼프일 겁니다. 지금 일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안 나선다고 24%로 이야기했던 상호 관세율을 35%로 높이겠다고 이야기하거든요. 완전히 급박을 하는 거죠. 우방국인데도. 그런데 아직까지 한 일간지에서는 단독인가요? 나왔던 것 같은데 8 월 말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이게 중요한 게 왜냐면
9 월 1 일까지 스코프 베센트 재무장관이 우방국들은 끝내겠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랬군요. 끝내겠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러면 가장 좋은 그림은 우리가 조선이나 또는 알래스카 이런 투자 부분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잘
산출을 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 미국에 기여를 할 수 있고 또 상호 관세율이 25%인데 대략 한 15 정도 원래 기본은 10 이거든요. 한 15 정도까지만 가도 그리고 차량에 대해서도 자동차에 대해서 한국에 대해서는 좀 배려하겠다. 이런 걸 받아내면 대통령으로서는 상당히 큰 성과가 될 수 있죠. 그래서 8 월 말에
국빈 방문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즈니스 방문이 돼서 한미동맹, 북한 해계에 대해서는 언제나 두 나라는 함께다. 이 정도 끌어내는 것이 대통령의 후반기 지지율에는 상당히 중요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겠네요. 외교력, 관세 협상에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인물이
이익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느냐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정당은 꽤 격차가 낮습니다. mbs 조사에서는 민주당 45, 국민의힘 20, 격차가 25%포인트이고요. 리오미터 조사도 50.6 이 민주당인데 절반입니다. 그런데 국힘은 30%로서 격차가 20.6%포인트입니다. 한국갤럽 43 대 23 역시 20%포인트 격차입니다.
한국갤럽조사에서 지난주보다 3%포인트 민주당이 좀 빠졌는데요. 세부적으로 보면 자영업자 중에서 5.1 을 넘어선 20%포인트 하락이 있었습니다. 그건 확인을 해주셔야 되고요. 그걸 MBS 조사하고 같이 해석을 하면 MBS 조사에서 코로나 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채무 탕감에 대한 반대 응답이 59 입니다. 그런데 자영업자 중에서 반대가 66 입니다.
이거를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한국갤럽조사에서 자영업자 중에 민주당 지지도가 20%포인트 빠진 것에 대한 해석을 하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중요한 게 제가 직업별로 참 중요하다는 거 대선 국면에서 우리 시간에 분석해야 했던 거 아마 김현미께서는 기억나실 겁니다. 그때 제가 자영업 중요하다. 또 블루칼라 중요하다. 그다음에 주부층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왜냐하면 자영업은 한때 굉장히 보수적 성향이 강했어요. 그리고 주부층은 전통적인 보수 기반입니다. 주부층은. 그런데 지금 다 민주당 지지율이 높습니다. 이들이 왜 그러냐면
정책 경쟁에서 다 국민의힘이 속절없이 밀려버린 거죠. 지금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지율을 여러분이 분석할 때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45, 50.6, 43 세계조사기관의 막내에서 말씀드리면 대체로 대선 투표일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일 때의 지지율하고 비슷해요. 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한 35 내외는 나왔잖아요. 지지율상, 여론조사. 그런데 이거 보면 지금 20, 23
리얼미터가 30 인데 그러면 10% 정도, 15% 안 나온다는 이야기거든요. 김문수는 지지했지만 국민의힘에서 싹 빠진 사람들이 누구냐면 중도 보수가 다 빠졌어요.
그런데 이 중도보수는 지지율로만 없고 대통령 지지율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당 지지는 민주당에는 안 가 있어요. 일단은 지금 무당층으로 가 있거든요. 이들을 얼마나 국민의힘이 혁신위가 됐든 안철수 위원장 또는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대표가 됐든 이 무당층을 흡수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핵심인 거죠. 그렇군요.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금 회복을 못하고 있고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위기 상황입니다. MBS 에서 20% 나왔다고 하는 건데요. 여기서 한 번만 더 빠지면 10% 됩니다. 국민의힘 상당히 큰 당인데도 이 정도가 된다면 안철수 혁신위원장이 뭔가 좀 새로운 보관을 내놓지 않으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목요일 여론통신 배종찬 인사기계 연구소장, 김봉신 메타버스 부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