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YTN 라디오 생생경제 시작합니다 저는 조태현 기자입니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혼조세 마감이었습니다. S&P500 은 또 한 번 사상 최고점을 넘어섰는데요. 민간 고용이 아주 부진하게 나와서 우려가 컸는데 이런 결과가 나온 건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 합의 소식 이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합의에서는 트럼프가 개별국과 협상을 하면서도 중국을 견제한다라는 대전제는 유지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짚어봐야 할 부분이 참 많습니다.
공제 경제의 흐름 그리고 이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잠시 뒤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시장을 보면요. 최근에 최대 이슈는 역시 상법 개정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사회 충실 의무 확대는 이견이 없는 사안이었으니까 그대로 반영이 됐는데요. 논란이 컸던 두 사안 3% 룰은 내용에 담겼고요. 집중 투표제는 일단 빠졌습니다.
두 사안은 필요하다는 의견 또 과도하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여기에 영향을 미친 게 태광산업의 전환사체 발행 논란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2 부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내용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럼 조태현의 생생경제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네 오늘도 세계로 떠나보겠습니다. 월드 이코노미 시간이고요. ISF 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의 이정환 교수님 두 분 수시를 모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한 주 동안 저희를 버리고 나갔다 오신 소장님 잘 다녀오셨습니까. 강의가 있어가지고요. 네 좀 갔다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오늘은 그러면 그 이상의 해안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상호 관세 유예 이게 8 일까지인가요? 이렇게 일단은 유예를 해놨는데 시한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제 두 번째 합의 국가가 나왔어요. 베트남인데 어떤 내용들 들어가 있습니까? 일단 뭐 90 개 국가에 합의를 하겠다는 그런 건 좀 멀어진 것 같고요. 7 월 9 일까지 합의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건 좀 멀어질 것 같고 일단 베트남이 굉장히 관세를 세게 맞았습니다. 무역 극자가 많기 때문에.
1,200 억 달러 이상 무역 흑자를 보고 있고 순위 기준으로는 미국의 무역 흑자국으로 3 위 정도 된다라고 이야기하니까 어마어마한 무역 흑자국이고요. 그만큼 관세를 많이 맞았다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이 관세를 20%까지 내렸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
다만 환적 관세라고 그러죠. 중국에서 오는 물건들이 우회로 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중국은 지금 관세가 55%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회로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환적 상품에 대해서는 얼마나 중국 상품을 쓸 것이냐, 배탄부분을 할 것이냐 이런 것들에 대한 이슈가 있긴 한데
환자 상품에 대해서는 4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택할이 안 된다? 네. 택할이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베트남이 미국의 실호 관세가 한 9% 정도 된다고 합니다. 9% 때라고 이야기하는데 미국 상품이 베트남에 들어오는 9% 정도.
5 로 이야기하는데 이제 무관 세로 하겠다는 원칙적인 이야기를 밝혔고 뭐 이제 뭐 트럼프 얘기 참 대통령 얘기로는 미국의 대형 sb 가 들어갈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건 좀 거짓말인 것 같고 베트남 가 보셨으면 좋겠으니 안 가보지는 않습니다 어 지금 교수님은 가보셨죠 가봤습니다 그 땅에서 그 연비 나쁘고 큰 차가 다닐 수 있을까요 도로 기반 좋지 않아서 제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구요 그 다음 미국 농산물을 사겠다
그다음 MOU 매겠죠. 고잉 항공기 50 대 사겠다는 것들을 하고 지식재산권 침해 같은 것도 제어하겠다고 해서 비관세 분야에 협력이 좀 있었다. 관세율 조정이 있었고 비관세 분야에 협력이 좀 있었던 이런 상황이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덕분에 뉴욕증시분이 또 나쁘진 않았던 것 같고
소장님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예전에 중국도 100% 넘어갔다가 55% 되니까 많이 내려갔나? 라는 느낌은 들었지만 사실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46%에서 20%가 되니까 많이 내려갔나 싶은데 이것도 아닌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그러니까 이게 협상의 기술이죠. 우리가 처음에 세게 부르고 낮춰주게 되면 처음에 우리가 이 시간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런 숫자가 가능해? 뭐
라고 했었던 부분들인데 지금은 20% 정도면 다행이다. 이 정도는 우리가 받아들여야지 라는 이식을 정말 트럼프다운 협상의 결과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예상했던 것들이고 그동안 목말랐었던 부분들이 우리가 영국에 대한 관세협정 이후에
다른 나라들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특히 대표적으로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 그리고 우에로의 대표주자라고 하는 베트남과 전격적으로 합의했다는 측면에 있어서 보면 저는 다른 나라들도 좀 빨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양원 전략을 다 펼칠 수 있겠죠.
베트남과 어느 정도 지금 협상이 거의 그 뭐 한 90% 정도 된 국가들이 있을 테니까 이들을 빠르게 발표할 가능성이 첫 번째구요. 두 번째는 봐라 베트남도 저렇게 했으니까 니네도 저희들 받아들여라 라고 오히려 더 세게 압박할 수 있겠죠. 어떻게든 다른 나라도 말씀드릴 수 있긴 하겠습니다만 더 세게 압박함으로써 더 조기에 또 끝내려고 하는 양원 전략을 저는 동시에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뉴욕 증시에서는 아 이제 좀 결과가 보이는구나.
됐다. 결과가 보이는구나 라는 분위기에서 한 1% 중반 정도 증시가 올랐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조금 전에 조만간 또 어떤 내용이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재무부 부장관도 다음 주에는 내용이 많이 발표될 것이다. 다음 타자는 누가 있을까요?
일본이 제일 중요하긴 한데 일본에 대해서 이렇게 안 좋은 얘기를 하는 거 보니까 이게 진행이 잘 안되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도 대상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일본하고 같이 갈 거라서 이런 대상인 것 같긴 합니다. 다머지 아세안 국가,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관세율이 되게 높거든요. 근데 이제 거기는 워낙 수출 양이 작다 보니까 좀 협상의 가능성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제
다양한 아들이 하도 많이 걸려요. 이유가 사실 큰 관건인데 이유도 쉽지 않지 않을까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회원국들이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더라고요. GDP 5% 국방비를 내긴 했는데 그거 갖고 뭘 하는 이유는 미국만큼 경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물론 작긴 하지만 경제 규모가 세계 3 위권으로 되기 때문에 다 합쳐야 되니까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여러 나라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10% 아래로는 못 간다.
기본 관세 10% 다 무는 건 확실하고 영국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10% 안에는 못 가고 베트남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 것들이 10%에 추가 10%면 어차피 시군 갈아야 되니까 추가 10% 받은 거에 대해서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0 에서 20%면 좀 큰데
10 에서 20 이면? 어차피 영국이 10 에서 합의했거든요. 영국이 10 에서 합의했기 때문에 10 에서 20 이면 나쁘다. 거의 비슷한 선에서 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이런 데서 비슷한 선에서 정리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세안 쪽의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된 셈이네요. 일본 얘기 잠깐 하면...
일본 얘기를 본격적으로 가보시죠. 일본 얘기를 잠깐 하면 일본이 지금 현재 트럼프가 일본에 대해서 굉장히 과격한 단어를 써온 거 아닙니까? 버릇이 없다. 누구 버릇이 없는지 정말 의문이긴 하지만 제가 조금 전에 얘기했던 강원 전략에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거죠. 일본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데 일본이 생각만큼 또 나름대로 버티고 있어요. 옛날 같으면 진짜 엎드려서 뭐
받아온다라는 거였는데 지금은 안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더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너네 쌀도 부족하다면서 왜 우리 쌀 안 가져가니 우리 소고기 왜 더 안 사가니 우리는 자동차 사오는데 왜 우리 자동차 안 사가니 엄청나게 밀어붙이고 있는데 일본이 그래도 버티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 분수령이 1 월 일본이 20 일에 참여한 선거가 있어요. 선거가 있으니까 이 선거가 지나고 나면 만약에 일본이 뚝이 무너지면
우리 입장에서 보면 트럼프가 막 물밑듯이 공격해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베트남 뚝이 하나 무너졌죠. 일본 뚝이 무너지면 아시아 뚝은 잘 무너졌다고 봐요. 우리까지 바로 온다는 거고.
EU 도 교수님 말씀하셨습니다만 EU 에서 사무총장이 조금 미국 쪽인 것 같아요. 국방비 합의되고 나서 스페인 같은 경우 반대하지 않았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내고서 당신이 원하는 거 우리가 드디어 들어줄 수 있습니다라고 SNS 에 올린 약간 단신을 보는 느낌으로 사무총장이 보면 그쪽도 될 수 있는 부분 그런 것들이 뉴욕 증시에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 베트남이 됐다는 거 중요한 측이죠. 영국이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베트남이 하나 되고 일본 되고 이유마저 하게 되면 나머지는 그냥 일괄 합의 이런 식으로 퉁 하고 쳐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봐야죠. 지금 소장님께서는 일본과의 합의 가능성을 약간 희망적으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 히바시케로 송리가 지지율이 굉장히 안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미국과의 협상을 더 빨리 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지금은 오히려 굉장히 버티는 이것도 선거랑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배경은? 아무래도 자동차 수출 그러니까 영국과 미국은 자동차 수출에 대해서 품목 관세 낮추는 식으로 합의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일본도 영국이 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 수출이 진짜 중요한데 일본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포기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성과를 내가 협의를 했는데 외교적 이미 가이드라인 하나 나와 있고 외교적 성과가 너무 낮으면
그것도 문제라고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선거 전에 할 시간도 없는 것 같고. 기본적으로 선거 전에 이것들을 지금 정부는 하겠지만 물리적인 시간도 없고. 그다음에 이것들을 해서 혹시나 잘못 나오면 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빨리 하지. 어차피 기한이 남아있고.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빨리 하지는 않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협박은 하고 있는데 7 월 8 일
넘길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는 것 같다라고는 말씀드리게 협의를 해서 좋게 협의하면 되겠지만 영국 관세 수준을 맞추겠다라고 자원조간세 낮으면 맞추겠지만 일본 문제는 농민 문제인데 쌀 수입 관련해서 고율 관세가 있는데 농민표를 날린다? 이것들은 좀 위험한 이슈일 수도 있어서 선거 압도 그건 어렵죠. 그건 어려울 수도 있어서 아마
선거 끝나고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8 일 내에 끝날 수도 있고 선거 끝나고도 가능성은 충분히 열린 것 같다. 그런데 이런 통상 교육 같은 건 제가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외부 배경상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동차 그리고 쌀 이런 것들을 이야기를 했는데 자동차는
아세안은 그런데 일본은 더더욱 안 팔릴 것 같고요. 쌀도 우리 입맛에는 인디칸 쌀 안 맞잖아요. 자포니카 좀 더 잘 맞는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미국 쌀은 일본 쌀하고 비슷한 쌀들이 좀 있어서.
그 할당을 하는데 내 대본적 지금도 살 수입에 대해서 무관세 포토가 있는 바는 미국 사회 수입합니다 음 아 그게 미국은 너 있기 때문에 사회도 다양하고 음 이런 이런 까 미국도 초밥집에 나온 사는 미국의 대회에 산들이 가 미국산 사리 에요 아마 그런 것도 있을 거래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게 뭐 정확히 맞지 않는데 이제 하도 그 성공 전에
농산물 관세를 건드린다. 이거는 정치적인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이슈인 것 같아요. 농민표가 중요한데 쉽지 않은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디카드 입에 잘 맞기 때문에 넘어가기로 하고요. 장립종이라고 하죠. 아무튼 최근 한 90 일 동안 성적표를 보면 합의가 영국, 베트남 두 곳 됐다. 57 개 국 가운데 두 곳이다. 왜 이렇게 안 간다고 보세요? 처음부터 무리였다?
무리도 당연히 무리죠. 이것을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것들에 대한 것들도 무리인데 각 나라마다 환경이 다 다르다는 거죠.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자동차를 팔아라. 그러니까 미국산 자동차 수입해와라. 일본도 수입해와라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다르고 우리는 또 일본하고 다른 게 다르죠.
소고기 문제, 구글 지도 문제 이런 부분들이 또 있는 거고 또 다른 나라들은 또 다른 나라들마다 사정들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조율을 하다 보니까 이거를 보편 관세로 넣을 것이냐, 상호 관세로 넣을 것이냐, 아니면 개별 관세로 넣을 것이냐 이런 것들이 다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우리가 하더라도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하고 우리는 쌀을 절대로
자동차는 받아들이겠다. 자동차는 받아들이겠다 하더라도 쌀은 절대로 내줄 수는 없는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정치적인 부분들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이라 그런 부분들이 물고 늘어지다 보면 하나 둘씩 시간이 은근히 오래 걸리는 거죠. 그래서 개별적인 부분들인데 그래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이것을 일일이 90 개국을 다 일일이 말 들어주려고 그러면 선생님 입장에서 머리 아프죠.
머리 아프기 때문에 큰 국가들하고 나머지는 그냥 퉁 이렇게 처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지금은 어쨌든 미국 입장에서는 그 얘기들을 다 들어줘야 되는 입장이고 다 협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니겠나 싶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다 듣고 다 협상할 일을 안 만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가운데 눈길을 끈 소식이 하나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 미국 정부의 관세 수입이 대법원 들었다. 당연히 늘었겠지. 그러면 트럼프는 또 좋아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사실 이거는 자국민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잖아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아무래도 철강 알루미늄 관세 같은 자동차 관세 같은 것들 붙어 있기 때문에 10% 관세는 붙어 있기 때문에 관세 수입이 늘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고요. 이게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좀 지켜봐야 돼. 죄송합니다.
기업이 다 가져가면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에 긍부정에 상관없는데 그런데 기업이 가져가지 않고 정가되기 시작하면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소비자한테 정가가 많이 되면 많이 되고 이런 것들에 소비자 기업이 어느 정도 배분해가느냐에 따라서 시나리오들이 달라질 것 같긴 한데 일단은 관세 수입이 많아진 것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눈과 냈다는 이야기고 부가가치세처럼 관세를 눈과 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했다는 이야기고 이것들 기업들이랑 적정하게 분배를 해갔으면 좀 나은데 패스스로라고 정가가 되기 시작하면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이라든지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된다. 그래서 1 월 20 일부터 2 월 27 일까지 관세 수입이
1,061 억 달러라고 이야기하는데 815 억 달러가 대통령 취임일 올림 관세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니까 굉장히 많이 65 백만 원 이상 늘었다고 하니까 어마어마한 수입이긴 한데 이게 누군가 냈다고 생각하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소비자에게 전가가 될 수밖에 없겠죠. 당연한 수순일 것 같은데 그래서 파월 의장도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모르겠다.
그런데 관세가 아니었으면 더 내릴 수 있었겠다. 이런 말 하는 배경 동감하십니까? 아무래도 그렇죠. 그동안 파월 의장 같은 경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관세 인하 기조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를 더 내려라. 금리 인하 기조였고 금리를 더 내려라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관세 불확실성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본격적으로 지금 이런 데이터 교수님 말씀하신
데이터들, 그 다음에 실물 지표가 올 여름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걸 보자라는 거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금리 인한을 한 차례 정도는 했었지 않을까 이렇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역시 악의 축은 그분인 걸로 하고 우리나라 이야기로 한번 와보도록 할까요. 우리나라와 관련해서는 최근 들어서 이재명 정부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 플랫폼법
이게 또 하나의 어떤 협상의 걸림돌이 되지 않겠냐 이런 말도 나오는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디지털 정보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사실 이게 EU 랑 미국 경향들이 좀 다른데 EU 같은 나라에는 개인정보 보호 같은 거 강력하잖아요. 플랫폼에 대해서 개인정보를 유지하고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들에 대해서 클레임을 하게 되거든요.
굉장히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반면에 미국은 그 정도로 입법을 강하게 하지 않은 상황이라 계속 충돌이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행정부의 프라이폰법이 어떻게 갈지는 아주 명확하지는 않는데 이게 이제 입안 단계고 아마 시작 단계니까 이제
우리가 디지털 정보 같은 것들이 미국 기업들이 와서 쓰는 것에 대해서 제한을 걸기 시작하면 사실 무역 갈등 요인이 될 수밖에 없죠. 무역 갈등 요인이 될 수밖에 없고 이런 것들이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지금 구글이 한국 맵 데이터를 못 쓴다라는 그건 방위 때문에 흔히 말하는 국방 때문에 그렇긴 한데 우리나라 정보를 외국 기업들이 얼마나 가져가고 이것들을 법률상
법률 허락하에서 얼마나 쓸 수 있느냐에 이런 관련한 이슈이기 때문에 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아직까지 아주 입법화가 구체화 상황을 봐서 될 거기 때문에 이게 무역의 갈등이니까 결국은 이게 연관된 문제니까 우리 외국의 거대 플랫폼 기업들 빅데이터 기업들이 우리나라 데이터를 쓰는 거와 연관된 것들이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 된다. 이렇게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보호냐 산업육성이냐 외교관계가 우선이냐 참 얽히고 얽힌 문제라서 어렵습니다. 우리의 6 월달 수출 성적표도 한번 볼까요? 괜찮게 나왔어요 생각보다?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동안 수출지역이라고 봤었던 미국에 대해서는 반도체가 선방을 하면서 수치를 유지를 했고요. 여전히 중국에 대해서는 5 월 대비해서 6 월달 지표가 8.4%가 빠졌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중국은 좀 줄어들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죠. 그런데 어디에서 늘었냐고 보면 EU 와 중동에서 수출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여기서 EU 와 중동으로 중고차 수출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국제적인 부품이고 우리가 배를 인도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선박 수출이 데이터로 잡히기 시작했고 석유제품이라든지 여러 것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보편적인 부분들이라고 보기에는 약간의 조금
어폐가 있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관세에서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봤는데 여기서 저는 의미 있는 것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이 늘었다는 것은 우리가 상당히 의미를 두어야 합니다. 물론 hbm 수출이긴 하겠습니다만 이거는 의미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미국 쪽으로 선방을 한 것은 반도체 역할이 컸던 겁니까? 반도체가 34.6%가 늘었으니까 굉장히 큰 거죠. 특히 이제
우리 SK 하이닉스가 전체적으로 HBM 을 수출하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 그거와 관련해서 삼성전자가 DDR5, DDR4 지금 DDR5 로 가면서 DDR4 가 쇼티지가 난 거예요. 기존 제품들이 새로운 제품들이 되기 전에 기존 제품들이 들어가야 되는
전자기들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쇼티지가 나면서 확 수출이 좀 늘었다는 것도 반도체가 어떻게 보면 미국 쪽을 우리가 살렸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저희도 다뤘던 내용이지만 국내 업체들이 DDR4 생산을 이제 안 하기로 하면서 그 부분에 약간의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런데 중국으로는 부진했네요. 이건 또 어떤 영향인 거죠? 아무래도 중국의 경제 전반에 이슈가 있고요. 중국이 경제적인 이슈가 있다는 건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4%대로 내려갈 정도로 중국의 무역에 타격이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반도체를 보통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수출을 하는데
수출의 경로가 좀 바뀐 것이 아니냐. HBM 으로 원래 메모리 반도체나 이런 것들이 중국에 수출을 많이 했는데 이제 수출 경로가 미국 쪽으로 좀 이행을 하면서 수출이 조금 위축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나머지 제조업들은 중국이 사실 과잉 공급이기 때문에. 지금 석유화학 단지들이 어렵다라는 이야기들이 중국이 EU 에 대해서 물건을 덤핑처럼 거의 모를
밀어내기 하듯이 중국이 수출 많이 한다고 할 정도로 디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다고 하죠. 중국의 공급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수출하기 어려운 측면들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결국 중국 경기가 어렵고 반도체에 대한 수출 경로가 바뀌는 이런 경향들. 그다음에 중국이 흔히 말하는 제조업의 초과 공급 이런 것들이 다 영향을 미치면서 수출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 복잡한, 안 그래도 복잡한 국제정세, 국제경제 상황인데 더 복잡하게 하는 변수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월드 이코노미, 오늘은 ISET 경제연구소의 차영수 소장님, 한양대학교의 이정환 교수님 두 분과 함께하고 있고요. 잠시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