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xt> <raw_text>0 신유리 뉴스 정리연수 2부 시작하겠습니다. 1부에 이어서 정치 현장 계속 이어질 텐데요. 지금 스튜디오에는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민하 시사평론가 두 분 나와 계십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퇴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여기에서 윤 전 대통령을 탈당시키고 절연한 것을 자기 임기의 성과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게 김용태 위원장 얘기가 맞아요. 맞는데 일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느냐가 좀 다르거든요. 왜냐하면
이분이 이게 수시로 이렇게 자꾸 눈앞에 보이니까 제가 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뭐 나와라 그러면 그때 말고 7월 5일 이후로 변경을 해달라 그러니까 이제 내란특검에서 그거 안 된다. 나오든지 안 나오면 형사법에 의해서 마지막 조치를 취하겠다. 이런 식으로 자꾸 되니까 이게 별로 느낌이 안 온다는 거죠. 어떻게 보세요? 날도 더운데 화가 더 나죠. 더 화가 나는 게 있어요, 교수님. 뭐요?
출두하고 김건희 씨를 병문안도 가고 또한 헬기까지 끌고 이렇게 나왔잖아요
확대하면서 권장한 경호원들이 주위에서 경호를 하고 그거는 뭐 할 수 없죠. 경호차량 타고 민주당이 빨리 법을 좀 개정을 해가지고 파면당한 대통령은 경호처의 경호를 받지 않는다. 그냥 경찰 경호로 한다.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게 얼마나 큰 국가적인 예산 낭비이고 국민들을 화나게 하는 것이냐 그런 생각을 해봤을 때
철저한 조사는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본인도 아직까지도 목에 힘이 들어간 게 내가 아직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경호를 받고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 갖고 있을 것 같아요. 그것뿐만이 아니고 자꾸 이렇게 특검이 오라고 하면 시간 바꾸겠다고 그러고 날짜 바꾸겠다고 그러고 이거 자체가 일반 국민으로서는 상상하기가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저도 검찰 조사 많이 받아봤는데 수사관님 전화 오면 알겠습니다. 나가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나가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런 식으로 자꾸 국민들 화나게 하는 모습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런 모습 보일 때마다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나 기대감이 팍팍 떨어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입장에서도 사실 속마음은 여론조사나 이런 걸로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으나 속마음은
차라리 정정당당하게 조사받을 건 받고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여타의 정치적인 계산 이런 거 다 떠나서라도 정치공학적 판단 떠나서라도 선을 긋고 그다음에 뭘 어떻게 하고 이런 거 떠나서라도 일단은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거기서부터 뭔가 시작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뭔가를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그다음 페이지로 나아가자. 정리가 돼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맞습니다만 질척이는 거거든요. 이게 계속 처음에는 특검을 헌법적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 위헌 요소가 있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그러다가 체포영장이 청구가 되니까 그러면 이제 체포가 될 수 있으니까 원래 특검 조사는 열심히 받으려고 했다. 그래서 이제 체포되는 경우는 피한 것이고 지금. 그런데 체포되는 경우는 피했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이유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그다음에 지금 또 7월 5일 이후에 나는 조사를 받고 싶은데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특검은 결과적으로는 결론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특검은 지금 굉장히 부당하게 나를 압박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가는 거지 않습니까? 왜 경찰이 나를 조사하느냐? 이런 식으로. 그런데 정작 또 경찰에서 그 이전에 조사를 할 때 보면 조사를 받으러는 안 갔습니다마는 서면 조사로 하면 내가 바뀌었고
그다음에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하면 내가 받겠다라든지 이런 식의 답변을 보냈다는 게 오늘 언론 보도에서 확인되는 거거든요. 그때는 경찰이 조사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안 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기준과 어떤 주장이 상황에 따라서 계속 바뀌면서 결론적으로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이냐. 조사를 피하고 수사를 피하고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싶은 거구나. 이 이미지가 남으니까.
그럼 이 이미지가 남았을 때 그 대통령 누가 만들었고 그 대통령 정치적으로 누가 지금까지 뒷받침해왔느냐 그건 국민의힘이 아니냐 얘기가 이렇게 되는 상황이어서 그것으로부터 빠져나오기가 어려운 정치적 국면이 조성이 계속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마 국민의힘으로서는 지금 말씀하셨듯이
특검 수사가 어느 정도 가닥을 잡고 마무리가 되고 관련된 분들이 예를 들면 구속이 되거나 이렇게 돼서 사법적으로 처리가 되기 전까지는 국민의힘이 여러 가지 시도를 할 수도 있겠지만 별로 시도도 안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상황을 보면. 그런데 할 수도 있겠지만 하더라도 효험을 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맨날 주장하는 게 공정 아니에요. 그리고 이 사람이 법조인 아닙니까. 법조인 출신이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공정과 법 앞에서의 평등을 가장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되는데 아니 이게 일반 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는 거를 계속 주장을 하고
법적으로는 그게 맞는지 모르지만 상식이라는 측면에서는 저는 안 통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또 법은 상식이라며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측면에서 참 보면 안타까운데 문제는 무서운 건 뭐냐 하면 바로 이런 부분과 국민의힘을 보면 이게 연상작용이 일어난다는 게 이게 문제예요. 저도 그쪽 대변인은 아니지만 어쨌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는 검찰정법 8조와 11조에 의하면 사건 관계인에 대한
인권보호조치에 대한 명백한 규정이 있으니 그거대로 해달라.
이런 식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것이 과연 국민의 법 감정에 맞는 것이냐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특검에서 그렇게 피의자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억압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조사할 때도 충분히 시간도 배려하고 여러 가지 소환 날짜도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한 주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매를 버는 일은 하지 말아라 그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송원석 원내대표도 오늘 그런 얘기 했지 않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탈당도 했기 때문에 별 관계가 없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그런데 이게 좀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왜 이게 국민들은 좀 진짜 그럴까 이런 의구심을 가질까요? 윤석열 대통령 탈당해서 이제 우리와 관계없다는 얘기를 하기 바로 직전까지 국민의힘의 태도가 어땠냐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다. 그리고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됐을지 모르지만 이게 내란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사법적인 판단을 받아 봐야지 그다음에 얘기할 수 있다. 이런 식의 태도만 쭉 가져온 거 아니겠습니까? 계속 옹호하고 감싸고 이런 태도를 가져왔는데 그러다가 거의 반강제로 탈당을 하게 만든 다음 이제 우리는 관계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사람들 눈에는 그게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굉장히 비겁하고 기회주의적 처신이다. 이렇게 보일 거 아닙니까? 이게 일관되게 사람들의 어떤 느낌에 국민의힘이 뭔가 혁신을 하는 모습이다라고 보이려면 그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잘못됐다. 그리고 이것은 법적으로 어떻게 판단하냐와 관계없이 상당히 어쨌든 의심해 볼 만한 혐의가 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결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을 해야 되고 우리는 거기에 동의를 한다 이런 모습들을 아주 단호하게 계속 보여주는 과정이 있었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에 윤석열 대통령 당연히 이것은 우리 당의 당원으로서 인정할 수 없는 그런 잘못을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탈당해야 된다 이렇게 논리가 갔어야 되는 건데
그게 쭉 아니고 결국 탈당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결정을 한 거란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 눈에는 이것은 별로 혁신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라고 보일 수밖에 없는 거고 뒤늦게라도 그러면 우리의 혁신의 내용과 혁신 안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같이 얘기하면서 그런 태도가 나와야 되는데
혁신의 내용을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조금 얘기를 했는데 그마저도 지금 그거는 모르겠고 생각을 해봐야 되고 잘 우리가 결정하기는 어렵고 이렇게 뭉개다가 지금 그거는 혁신위에서 얘기를 하자. 더 이상 김용태 비대위는 얘기하지 마라.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그냥 잘 가라.
이렇게 정리해놓고 정작 혁신이라는 건 어떻게 꾸리는 건지 활동을 하는 건지 그런 얘기는 지금 아무것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송원석 비대위로 가기로 한 마당에 비대위를 꾸려서 논의를 해야 그것도 가닥이 잡히는 거겠지만 이런 것들을 보면서 국민들이 신뢰를 해주기는 상당히 지금은 어려운 국면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거죠. 송원석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은요.
어떤 분이냐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이 집행될 때 그 관저 앞에서 윤석열을 지키자라고 한 4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이름이 있는 분이에요.
그분이 지금 갑자기 나타나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한 사람이니까 당헌도 아니고 함께 간다는 생각도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고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쇄신과 개혁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제가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겸임해가지고 개혁하겠습니다.
못 믿겠는 거죠. 조금 이제 과하게 비유하자면 1945년 8월 15일 이후에 친일파가 독립운동 시작한 거랑 똑같다. 그렇게 말씀드려요. 송원석 비대위원장은 먼저 해야 될 일이 있어요. 진솔한 사과와 반성이에요. 내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불법 기소, 개헌, 탄핵 과정 중에서 여러 가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그러한 행동과 메시지를 했는데 내가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잘못됐다.
우리 그때 관저 앞에 있던 사람들 다 나와서 우리 사과하자. 그리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걸 여기서부터 다짐하겠다. 제가 국민의힘 개혁, 쇄신 제대로 못하면 원내대표직, 비대위원장직 제가 다 던지겠다. 그런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의힘의 쇄신과 개혁을 앞당기겠다. 이러면 이제 국민들이 그래 송원석한테 기대해볼까 이러는데
김용태 비대위원장 5개 개혁안 같은 경우에 쓸데없고 혁신위에서 만들어서 논의할 테니까 너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이거잖아요. 어떻게 믿어요. 그러니까 송원석 비대위원장께서는 사과, 반성, 자기 성찰부터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렇죠. 하여간 지금 좀 뭐라고 그러나 일반 국민들의 상식이라고 얘기하는데 국민의힘은 그것을 지난한 혁신의 과정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 사실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얘기를 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한 번 더 비판할게요. 신일 교수님. 나경원 의원이 지금 로텐더홀 본회의장 앞에서 숙식농성을 하고 있잖아요. 네.
법사위원장 내놔라,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임명 철회해라 그러는 건데 그게 지금 절실함과 비장함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가 농성이라고 하면 철야 농성 아니면 단식 농성 이거지 숙식 농성은 처음 보는 거잖아요 이게. 거기서 깔아놓고 돗자리 깔아놓고 선풍기 틀어놓고 김밥 먹으면서 휴대폰 보고 책 보면서.
이게 무슨 농성이에요. 그건 이제 진정성이 없고 야 나경원 의원 8월에 전당대회 있으면 당대표 선거 나오려고 하는구나. 이게 국민의힘 지지층들에게 조금 더 그냥 자신을 어필하려고 하는구나. 그런 모습으로 보인단 말이에요.
그것은 국민의힘의 쇄신과 개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경원 의원께서도 숙식농성 그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지금 전당대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나 이쪽에서 좀 나올까요? 그러니까 원래부터 계엄 철폐 해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소수 그리고 탄핵에 적극적으로 찬성한 친윤파 이들 중에서 한 명이 나올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구도상 나오기는 나와야 하는 구도가 됐죠. 오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안 한다고 했으니까 전당대회 안 나가고 뭐
쉽게 얘기하면 백의종군을 한다. 의원으로 돌아가서 혁신이 어떻게 돼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나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사실 나온다고 얘기한다기보다도 몸을 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나경원 의원이랄지
그다음에 정말로 그런 것인지는 다시 한번 봐야 되겠지만 김문수 전 장관이라든지 이런 분들. 그다음에 다른 제가 이제 다른 방송에서는 올스타전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스타? 늘 나오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늘 나오는 분들이 몸을 풀고 있고 이런 상황이어서 그런 상황
상황이 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구도가.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당의 혁신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다음에 과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태도가 이게 맞느냐. 이런 것들을 쟁점화시키고 이것에 대한 어떤 전선을 쭉 그으려면은.
친윤계가 됐든 누가 됐든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나와야 되는데 우리 장성철 소장님이 말씀하신 거에 따르면 한동훈 전 대표는 여러 가지로 의지가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또 바뀔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랬어요? 그래서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나오긴 해야 누구가 됐든 본인이 됐든 그쪽에 있는 분이 됐든 누가 나오긴 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요. 나오고 싶어 하는데 주위에서 참모들이 말리는 것 같아요. 본인은 나오고 싶은 마음이 좀 더 강한 것 같은데. 그런데 참모들은 첫째, 둘째, 셋째, 넷째 해가지고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니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결론 낼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장성철 씨한테 한 가지 여쭤보는 게 다른 방송에서 김문수 전 후보가 경북도지사 출마를 고려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김재원 의원이 우리 아침 방송이죠. 우리 아침 방송에서 그런 적 없다. 누가 그런 말 했나 이랬는데 어떻게...
신일 교수님하고 우리 PD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김재원 전 의원과 저 여기 불러가지고 토론회를 한번 추진해 주시면 그거 한번 해보세요. 우리 박재현 PD 저는 만사를 제쳐놓고 나오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어쨌든 참모그룹에서 김문수 전 후보에게 좀
당대표 나온 건 좀 적절하지 않은 거 아니냐. 도지사 나오는 게 어떠냐. 그래서 본인도 어느 정도 생각이 있는 것으로 저는 내부 정보를 좀 파악을 했고요. 당대표는 안 나올 가능성이 좀 높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나올 수 있는 분들이 그냥 친윤들, 영남권에 있는 의원들, 다선 의원들 그런 분들이 나올 것 같아요. 김기현 전 대표는 안 나온다고 하셨으니까. 결국에는 나경원, 안철수, 권성동 이런 분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변수가 있습니다. 룰 개정할 것이냐. 그리고
지도체제를 변경할 것이냐 이 두 가지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안철수 의원 나오면 어떻다고 보세요?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판도 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또 어느 정도의 점수를 따기도 했는데 지난번에는 또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김문수 후보의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또 개표할 때는 다들 실망해서 나갔는데 마지막까지 지켜보았다. 그런 것으로 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안철수의 재발견이다.
당 주류에서 그런 얘기를 하기도 하고 이랬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 가지를 종합하면 가능성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도 덜어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안철수 의원의 정치의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면은
잘 안 됐거든요. 그런 분위기가. 마지막까지 잘 유지가 안 되고 이런 상황들이 늘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다른 분들이 쭉 나오는 상황에서는 안철수 의원에게 어떤 쏠림 현상이나 이런 게 발생을 해서 가능성을 크게 만드는 그런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단언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당을 잘 아는 분들이나 당에 계신 분들은 안철수 의원을 주목해봐라 이런 얘기를 또 하시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이제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라든지 탄핵 과정 중에서
그래도 정상적인 합리적인 상식적인 그래서 지금 다른 사람 누가 당대표 되는 것보다 안철수 의원이 당대표 되는 것이 당의 이미지와 쇄신을 변화시킨다, 변화시킬 거다라는 것과 좀 맞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다른 특별한 어떤 견제가 없다면 예를 들면 또 친윤들이 또 한 7, 80명 모여가지고 영남권 당원들 동원해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 당대표 만들어야 됩니다. 이렇게 분위기 쫙 몰고 가지 않는 한 안철수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나오게 되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동의하세요?
저는 이론상 그거 맞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장성철 소장님이. 이론상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는데 이게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경험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경험치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의 과정이나 이런 것들을 좀 생각을 해보면 그것이 여전히 확률로 따졌을 때는 실행되기가 확률이 높을까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좀 남는다. 과거에 안철수 의원이 사실 이
비유하자면 창업을 많이 했던 거잖아요. 정치권에서도 나름대로. 그런데 다 계속 반복해서 실패했던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국민의힘 내에서도 사실 지난번에 윤석열 대통령하고 사실 정권을 같이 창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은 게 크지 않은 거 아닙니까? 그것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들을 종합해서 판단을 해보면 이게 사실 그렇게 남는 게 많은 어떤 이렇게 비유하면 좀 그런데 남는 게 많은 장사를 할 것이냐에 비유해서는 이번에 과연 아무리 지금 이런 상황이 됐다고 하더라도 그게 가능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의문이 남아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굉장히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사실 앞이 안 보이는 상태라고 표현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게 참 어떻게 뭐라고 얘기할 수가 없는데
지금 내란 특검 그리고 김건희 특검 물론 최순실 특검도 있습니다만 특히 김건희 특검하고 내란 특검을 우리가 주목하는 이유는 이것과 국민의힘의 개혁이 또 맞물려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좀 여쭤보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그 말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혐의에 있어서 국민의힘 의원들 몇몇 분들도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수사 대상이 될 수 있거나 그런 얘기인 것 같더라고요. 그렇죠.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자체적으로 개혁이라든지 내부 정화가 일어나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당이 개혁을 할 수 있는
어떤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저는 김건희 씨나 윤석열 전 대통령 모두 좀 다른 얘기를 안 하고 특검 조사를 제대로 잘 받았으면 좋겠어요. 본인들 성실하게 임하겠다라고 수차례 얘기를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모습은 핑계를 대거나 여러 가지 조건을 걸어서 수사나 조사를 제대로 받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인 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 날 윤석열 전 대통령 수사한 거
경찰은 빼라. 나는 검사에게 조사받고 싶다. 이게 말이 됩니까? 거기에 물론 여러 가지 문제제기는 했지만 그게 뭔 상관이에요. 그래서 저런 식의 얘기는 내란 특검이라든지 다른 김건희 특검 관련해서 제대로 우린 조사받지 않을 거야.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을 거야. 그렇게 보여지는데 그거 옳지 않아요. 그냥 제대로 소환조사 받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국민의힘이 스스로 혁신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으면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이렇게 되는 경우에도 그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혁신이라고 해야 될까 그런 결과를 물갈이라고 해야 될까 인적인 어떤 그러한
这该说是清算吗?即使能做到,也需要相当长的时间,而且其背景会非常混乱。在声称要自我革新的情况下,革新的对象是什么呢?例如,在非法宣布紧急戒严中给予协助的人,这将是叛乱特别检察组调查的部分内容,而金建希特别检察组则会调查……
当时金建希女士和明泰圭先生等等,在听证过程中是否存在某些问题,诸如此类。对于这些问题,我们必须纠正,清除,我们会明确这些部分,接受调查,让他们承担责任。
我们必须与李在明政权作斗争。我们绝对不会容忍对在野党的压制。我们这样说,但如果特别检察组进行调查,有人被捕,这与背景不同,不是吗?如果说是后者,那么如果本党所属的国会议员接受调查,就必须进行辩护。还要进行长时间的辩护,并且要说我们不能接受这种在野党压制,要进行抗议,等等,这样一来,改革的背景就会变得奇怪。
因此,如果考虑到未来可能会出现这种情况,那么现在就尽快创造改革的背景,否则造成的损害会更大。我认为,现在直面这一点会更好。是的。
到目前为止,国民力量党的主要做法是,在李在明总统候选人时期,不断攻击李在明总统,以此维持党的存在,我这样认为。现在这种情况似乎有所不同,也有人这样说,我还想再问一个问题。金玟锡总理候选人,7月3日吗?
在4日之前处理,因为国会拥有压倒性的议席,仅仅凭借这些嫌疑,似乎并不打算让他下马或处理提名。因此,我认为这几乎可以肯定地说,他将成为总理。
您怎么看?金玟锡候选人今天还拜访了正在抗议的罗卿媛议员等人,并向他们问好,是吗?是的,是吗?是的。他表现出从容的样子,国民力量党正在举行国民听证会,堆放白菜等等,这真的……
是的,我认为这本身就说明了一些问题。考试都结束了,我们还要再考一次,是这样。所以,从效果来看,从舆论来看,从国民力量党的态度来看,从各个方面来看,民主党的立场都是可以强推的。我想他们会这样想。那么,当然,这将是单独处理任命同意案,并批准金玟锡总理候选人。将会这样进行,
我认为国民力量党不应该迟迟才举行国民听证会,而应该在考试期间正确地进行考试。但是,对不起,国民听证会是什么意思?
听证会期间,法律上听证会已经结束。已经结束了。所以,某种意义上。国民也去了那里吗?不是这样,而是向国民展示。因为这不是正式的听证会。国民力量党主办,所以是国民听证会吗?我不知道。是为了向国民展示。这个意思吧。是的。
所以,从这一点来看,国民力量党应该在考试期间正确地进行考试。我这样说,而民主党也不能一直这样推下去。在某个时间点,某个节点上,关于人事问题,必须做出某种决定,做出某种符合常识的判断。
明白了。今天是雨季,但今天我们聊得很开心,希望大家潮湿的心情有所好转。好了,今天的政治敏锐度节目到这里就结束了。今天我们与张成哲舆论中心所长、金敏河时事评论员一起进行了节目。谢谢大家。谢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