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어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디디의 한국문화파케스트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벌써 4 월의 중순이네요 여러분들은 4 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한국은 이제 4 월이 시작되고 완전 봄이 온 것 같아요 저도 저번주에 벚꽃놀이도 보고 왔고요 날씨도 좀 따뜻한 날들이 많은데 왠지 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굉장히 따뜻할 것 같고 꽃도 막 피고 뭐
핑크, 노랑 이런 이미지가 생각이 나면서 되게 따뜻한 날씨라고 생각이 많이 되잖아요. 그래서 4 월에 여행 오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사실 한국의 4 월 날씨, 봄 날씨는 오락가락합니다. 추웠다가 더웠다가 왔다 갔다 해요.
그래서 낮에는 20 도 정도로 굉장히 따뜻하고 반팔 입어도 되고 그런 날씨인데 밤이 되면 1 도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저번 주인가 며칠 전에는 눈까지 왔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감기 안 걸리시게 조심하셔야 됩니다. 제 주변에도 거의 지금 다 감기에 걸렸어요. 저희 가족도 감기 다 걸렸고 친구들도 감기에 걸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저는 다행히 아직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또 이번 주부턴가 왠지 모르게 좀 몸이 무겁고 목이 좀 아픈 것 같고 계속 기침이 나고 그래서 지금 감기에 걸리면 안 되니까 열심히 비타민 챙겨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팟캐스트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봄과 관련된 주제를 좀 가져와 봤어요 저번
지난해에 제가 봄 팟캐스트 에피소드를 올렸었거든요 근데 그 에피소드가 벌써 10 만 뷰가 거의 다 돼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나라에 아마 봄이 없는 나라들도 많을 것 같고 그리고 한국의 봄 하면 드라마나 예능, 영화 이런 곳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또 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저번 연도에 만든 봄 에피소드 본 적 없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만들어 놓을 테니까 꼭 한번 들어주시고요 오늘은 어떤 얘기를 할 건가 하면 봄꽃, 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꽃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도 저번주에 꽃구경, 벚꽃 구경 다녀왔다고 했잖아요. 양재천이라는 곳에 벚꽃 나무가 길을 따라서 쭉 심어져 있는 곳이 있어요. 근데 진짜 타이밍이 좋게 날씨도 좋았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은 평일이어서 정말 잘 구경을 하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벚꽃은 좋아할 수밖에 없는 꽃인 것 같아요.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일단 너무 예쁘죠? 색깔이 진짜 예뻐요. 완전 진한 핑크색도 아니고 살짝 연한 핑크? 흰색도 아니고 핑크도 아니고 그 중간 정말 예쁜 연한 핑크 색깔인 그 꽃 색깔도 예쁘고 그리고 보통 꽃들이 대부분 이렇게 낮은 꽃들이 많잖아요. 이렇게 화단에 피어나는 정원에 피는 이런 장미나 튤립 이런 꽃들은
내려다보는 꽃이란 말이죠. 근데 벚꽃은 하늘과 함께 이렇게 어우러지면서 나무들이 쭉 이렇게 서 있는 걸 보면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또 오래 볼 수 없는 꽃이죠. 이거는 피어있는 기간이 길어봐야 한 2 주 정도예요. 진짜 오래 피어있어도 2 주밖에 못 보거든요. 그러니까
레어한 거를 더 찾게 되는 우리는 그걸 어쩔 수 없이 지금만 볼 수 있다니까 막 찾아가서 많이들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는 이렇게 벚꽃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지역마다 벚꽃 축제를 하기도 하고 벚꽃과 관련된 행사들도 있고 벚꽃 에디션 같은 카페 메뉴 같은 것도 많이 나와요. 이렇게 한국인들은 봄 하면 좀 떠오르는 게 벚꽃인 것 같은데
사실 이런 벚꽃 축제 아니면 벚꽃 꽃놀이 꽃을 구경하고 막 이런 문화 있잖아요 이거는 사실 한국의 전통 문화는 아닙니다 이렇게 벚꽃 아래에서 사진 찍고 피크닉하고 도시락 먹고 이런 문화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정말 전통적인 한국인들이 오리지널로 즐기던 봄꽃 축제나 아니면 봄꽃 놀이, 봄을 보내는 방식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오늘은 바로 그 한국의 전통적인 봄꽃 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가요? 그러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봄꽃 축제
네 사실 벚꽃 벚꽃 벚꽃 이 cherry 벚꽃 cherry blossom 이 유명한 나라는 따로 있죠 더 유명한 나라가 있어요 한국보다 바로 어딘지 여러분 다들 아시나요? 그곳은 바로 한국의 옆 나라 일본이죠 일본이 벚꽃으로 아주 아주 유명하고 벚꽃과 관련된 문화나 그런 상징이나 이런 것들이 더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한국의 벚꽃 문화도 일본에서 좀 넘어왔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한국은 1910 년부터 1945 년까지 일제강점기라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지배, 통치를 받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때 일본 문화도 많이 들어왔고 일본 사람도 많이 들어왔단 말이죠. 그 중에 하나가 벚꽃나무였습니다. 벚꽃나무.
일본에는 하나미 하나미 하나미 하나미 하나미라고 하는 꽃을 보는 문화 같은 게 있었거든요. 옛날부터 꽃을 보면서 아래에서 도시락도 먹고 친구들이랑 놀고 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 그 문화가 들어온 거죠.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벚꽃나무를 특히 너무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한국에서도
나무들을 보고 싶은 거죠 봄에 그래서 벚꽃 나무들을 많이 심었는데 그때 심은 나무 벚꽃 종류가 뭐냐면 소메이요시노라는 왕벚 나무를 심었습니다 벚꽃 나무도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소메이요시노 왕벚 나무를 많이 심었어요 그래서 지금 한국의 벚꽃 축제 아니면 벚꽃길 같은 곳에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벚꽃 나무가 이 종류입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벚꽃이 없던 건 아니었거든요 원래 옛날부터 한국도 벚꽃나무를 꽃구경보다는 그 벚꽃의 나무 있잖아요 나무 나무를
잘 이용을 했대요 되게 튼튼하고 오래가고 그래서 화를 만들 때도 사용하고 글자를 찍어내는 그런 판을 만들 때도 사용을 했거든요 그래서 벚꽃나무라는 종이 제주도에서도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에 이 벚꽃을 구경하고 벚꽃을 심고 그런 꽃놀이를 즐기는 문화는 일본에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벚꽃이 너무 예쁘잖아요
이 나무는 사실 어느 나라에 심더라도 다들 좋아할 만한 그런 예쁜 나무거든요 그래서 한국인들도 계속 벚꽃나무를 예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그런 학교 캠퍼스 같은 곳에 많이 있고 아니면 그 도시의 도로 옆에 보면은 벚꽃길이라고 해서 벚꽃길이 쭉 이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음
그래서 이렇게 벚꽃을 보게 된 지는 얼마 안 된 거죠. 일제강점기 시작하고 오니까 한 100 년 된 건가요? 100 년 정도 그런 역사가 있는데 그럼 그 전에는 어떻게 봄을 즐기고 어떤 꽃들을 보고 어떤 놀이들을 했을까요?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게 삼진날이라는 게 있습니다. 봄이 시작될 즈음 그게 언제냐면 음력 3 월 3 일로 정해놨는데요. 음력이기 때문에 매년 바뀌는 날입니다. 음력 3 월 3 일 올해는 2025 년 3 월 31 일이 삼진날이었다고 해요. 지났죠? 삼진날은 어떤 날이냐면 아 이제 진짜 봄이 왔습니다. 봄을 알리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겨울잠을 자고 있던 동물들도 깨어나고
뱀, 곰, 토끼, 개구리 이런 동물들이 깨어나고 땅 밖으로 나오는 그런 날이고 또 철새들이라고 해서 계절, 철마다 이동을 하는 새들이 있었어요. 그런 새들이 돌아오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봄의 에너지가 완전히 느껴지는 그런 날이다라고 해서 그 날을 삼진날로 정해서 기념을 했는데 그날에는 뭘 했냐 하면 오랫동안 땅이 얼고 이런 식물이 없다가 이제 새롭게 초록색, 이제 새로운 초록색
이파리 아니면 잔디, 풀 이런 게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맨발로 밟는 맨발로 밟았나? 신발로 밟았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새로 도단한 새싹을 이렇게 느껴보는 그런 것도 했었고 사냥을 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다 같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봄 음식이 하나 있어요. 이 삼진날에 먹는 음식. 이 음식은 화전이라고 하는 꽃 팬케이크 같은 겁니다. 꽃 팬케이크. 이건 어떻게 만드는 거냐면 떡이거든요. 떡. 그.
흰색 떡인데 떡을 납작하게 만들어서 그 위에 진달래라고 하는 좀 진한 핑크색 꽃을 올려요. 그런 다음에 기름에 칙칙 구워서 꿀 이런 거를 뿌려가지고 먹는 그런 요리거든요. 저도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이 화전을 자주 만들어주셨고 제가 떡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 화전도 엄청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안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어머니가.
그래서 저도 조만간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데 이 화전이 진짜 예뻐요. 예쁘고 맛있거든요. 딱 그 흰색과 진한 핑크색의 조화가 예쁩니다. 그리고 진짜 꽃을 먹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봄이 왔구나. 이 봄의 기운을 먹는 그런 느낌?
이미지도 있었을 것 같아요. 내가 진짜 봄을 먹고 완전히 느끼는구나 하는 그런 기분으로 먹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 한 가지를 이야기했는데요. 진달래라는 꽃이 있어요. 진달래는 벚꽃보다는 좀 더 일찍 피는 진한 핑크색, 핫핑크색
핫핑크색? 약간 보라색과 핑크색이 살짝 섞인 그런 꽃입니다. 그리고 이 진달래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긴 꽃이 하나 더 있어요. 이 꽃은 철죽이라는 꽃인데 아마 한국인들이라면 다 아는 꽃입니다. 진달래, 철죽. 철죽이랑 진달래는 진짜 비슷하게 생겼는데 주의할 점이 하나가 있어요.
아까 진달래는 화전으로 만들어서 먹었잖아요 먹을 수 있는 꽃이란 말이죠 근데 철죽은 독이 있어요 독이 있기 때문에 이걸로 화전을 만들면 큰일 납니다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잘 구분해서 혹시나 화전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벚꽃나무랑 비슷한 나무 종류 꽃들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벚꽃보다는 매화나무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선비들이 좋아했던 나무가 매화나문데 선비들은 공부 잘하고 나라에서 좀 높은 위치에 있는 직장인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선비들이
좋아하던 꽃이 매화나무 매화나무는 벚꽃나무랑 비슷한데 좀 더 색깔이 하얗고 그리고 꽃이 좀 더 작아요 그런 차이가 있고 또 비슷하게 생긴 나무가 복숭아꽃 복숭아 나무에 열리는 꽃인 것 같아요 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또 있나? 아 살구꽃입니다 매화, 살구꽃, 복숭아꽃 이렇게 세 꽃들이 인기가 많았어요
그리고는 노란색 꽃들 종류도 있습니다. 첫 번째가 개나리 그리고 두 번째는 유채꽃 이런 꽃들이 있어요. 개나리는 조금 노란색 꽃인데 이렇게 잎이 큰 꽃이에요. 그래서 유명한 동요도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배웠던 노래도 있어요. 불러볼까? 개나리 노란 꽃 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꽃가시나나 에? 뭐더라? 아기는 살짝 심 벗어놓고 맹세해
가지런히 놓여있는 꽃가시나나 라는 그런 노래도 있습니다. 그런 노래가 있을 정도로 개나리꽃들도 많고요. 그리고 유채꽃도 노란색 꽃인데 좀 더 작은 꽃이에요. 그리고 유채꽃은 항상 유채꽃밭이라고 해서 진짜 넓은 땅에 많이 심어 놓거든요. 그래서 그 노란색 꽃들은
이렇게 쫙 펼쳐진 거를 보면 이것도 예뻐요 특히나 제주도가 이 유채꽃으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사랑받는 꽃들이 이런 종류들이 있어요 진달래, 철쭉, 매화, 복사꽃, 살구꽃, 개나리 유채꽃까지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삼진날에 했던 행사 아니면 옛날에 즐겼던 꽃놀이 축제가 꽃놀이 행사가 또 어떤 게 있었냐면 시회? 시회라는 게 있었다고 합니다. 아까 선비들이 좋아했던 매화꽃이 있었잖아요. 선비들이 이 매화꽃 아래에서 시를 만들어서 서로 이야기하고 웃고 시간을 보내는 그런 시회라고
모임이 있었대요. 시는 포엠입니다. 그래서 꽃잎이 살랑살랑 떨어지는구나. 내 마음도 일렁일렁 춤을 춘다. 이런 식으로 시를 만들어서 서로 오 아주 훌륭하오. 정말 멋있는 시요. 하면서 그런 피드백도 주고 감동도 느끼고
그랬던 이벤트도 있었대요. 진짜 낭만적이지 않나요? 약간 지금으로 따지면 뭘까요? 랩 배틀 느낌? 배틀 느낌이었을지 아니면 오 훌륭하오 이런 느낌이었을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꽃이 피면 밖으로 나가서 자연을 즐기고 그 아래에서 활동을 하는 음식을 먹거나 시를 만들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그런 활동들을 했었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봄꽃놀이 아니면 봄놀이의 특징이라고 하면 뭔가 특별히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냥 일상 속에서 아 진짜 봄이 왔구나 그 에너지를 완전히 느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반기면서 그렇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한국의 봄꽃놀이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들 나라에는 꽃으로 하는 행사나
꽃을 보러 가는 행사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있으면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고
사실 한국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 전통 문화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편입니다.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한국은 특히나 좀 빨리 사라져가고 있는 나라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이런 삼진날에 했던 이벤트는 아예 안 하고 있죠. 그냥 벚꽃 아래에서 사진 찍고 피크닉 즐기고 이런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디지털 시대이다 보니까 또 이렇게 정말 자연을 즐기면서 이렇게 노는 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또 이렇게 알아보다 보니까 한 번쯤은 한국 사람들이 옛날에 했던 그런 봄꽃 축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이벤트를 했던 정말 한국의 땀과
맞는 그런 꽃일 수도 있고 그렇게 노는 게 정말 재밌을 수도 있고 하니까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어떻게 저와 함께 내년이라도 같이 봄꽃놀이 이런 삼진날 행사 시 배틀 이런 거 해보고 싶으신 분 있을까요? 있으면 그것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러면 여기까지 한국의 진짜 봄꽃 축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네, 오늘은 한국의 봄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어떠셨나요? 한국의 문화, 전통 문화들이 좀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또 새로운 한국의 봄 문화들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벚꽃 축제 같은 거 아니면 또 다른 튤립 축제, 봄꽃 축제들은 어느 지역에서나 많이 하고 있으니까 봄은 그래도 아직까지 단연코 확실히
놀러오기 좋은 그런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런 한국의 봄 많이 즐기러 오셨으면 좋겠고요. 지금은 그런 화전 같은 음식은 없지만 또 봄과 관련해서 다른 기발한 그런 맛있는 디저트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그리고 또 한강에서 진짜 요즘 많이 시간을 보내시더라고요. 한강, 노들섬
그런 공원들이 있거든요. 거기서 라면, 치킨 먹는 그런 문화들도 많이 있으니까 또 그런 거 즐기러 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공지사항 하나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디디야 한국문화 팟캐스트는 페이트리온 그리고 유튜브 멤버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팟캐스트에
계속해서 좋은 에피소드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에 있는 링크를 눌러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내주시고 저를 응원해 주실 수가 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이번 봄 감기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따뜻한 날씨가 너무 좋아요
제가 아무리 겨울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추운 계절을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전 역시나 따뜻한 계절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벚꽃 구경하러 갔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역시 인생은 날씨야. 날씨가 좋아야 삶의 질이 올라간다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날씨도 좋아졌겠다 저도 밖으로 나가서 또 재밌는 컨텐츠도 만들고 또 즐거운 이야기 듣고 에피소드로 만들어 보려고 하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왜 갑자기 앞으로 이야기를 하지? 제가 구독자 10 만 명이 넘었거든요 라이브 봐주신 분들도 계실 것 같긴 한데
유튜브 구독자가 드디어 10 만 명이 넘었습니다. 나중에 또 따로 감사 인사를 올리려고 하지만 그래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행복해요. 아주 유튜브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네 그러면 오늘도 팟캐스트 끝까지 들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다음 라이브와 다음 팟캐스트로 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좋은 밤 보내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