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래 뉴스 정면 승부 4 부 시작하겠습니다. 4 부 정면 인터뷰인데요. 자 오늘은 정말 여러분 간만에 모시는 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지금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 의원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 정청래입니다. 목소리가 다 쉬셨네요.
네 약간 있었습니다. 아이고 아니 그 명언이 있으시잖아요. 평소에 당대포였었는데 저만하만 찍으면 된다. 그죠? 네 당대포에서 당대표로. 그죠? 저만하나 찍어주십시오. 네네네. 아유 요새 굉장히 바쁘시죠? 청주도 내려가시고 제가 기사에서 봤는데. 네네네.
그래요. 재밌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많이 만나니까. 그리고 정 의원이면 워낙 지역구 관리 잘하시고 선거 잘하시는 걸로 정성이 나 계신 분인데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인선하지 않았습니까?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특징이 실사구시형 인선이다. 그리고 필요하면 전정부 인사도 유임시켜서 쓴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국회의원들을 중용하고 있다. 이런 평가도 있는 것 같은데요. 둘 다 생각해보면
일 잘하면 되지 뭐 이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는 또 그 분야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전문성을 익혔고 그리고 장관이라는 자리는 행정가이면서 정치적 판단을 해야 되는 또 정치인에 해야 되는 목도 있기 때문에 저는 매우 잘한 인사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미경 농림축산식품부인가요? 여기 장관 하시는 분.
그리고 오유경 시각 청장 이거 유임이 됐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저는 대통령께서 어련히 잘 알아서 하시겠나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그리고 법사위를 하면 타상위법안 통과시킬 때 그분들 모든 장관
왜 좋은 인상 받으셨어요?
굉장히 좀 튼튼하다? 일을 잘한다 이런 느낌 구체적인 것보다는 그런 인상을 받았다는 거고요. 그래서 그분이 일을 잘했나 보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성호 의원 법무부 장관인데 이 정성호 의원께서 저희 방송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많이 나오셨는데 많이 나와주셨는데 그때 팔뚝 한번 만져보자 그럴 걸 그랬어요. 오늘 그 사진 보니까 진짜 근육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분이 서울대 법대를 나왔는데요. 역기를 그렇게 많이 해서 역대 선수에 버금가는
역도부 부장 출신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역도가 사람 보면 근육질만 생각하는데 가장 순발력을 필요한 운동이 역도입니다. 그렇죠. 한 번에 확 힘을 써야 되니까. 그렇습니다.
검찰개혁하는데 한 번에 힘을 써가지고 확 하면 좋겠습니다. 들어올리는 것처럼 한 번에 확 힘을 써가지고 한 번에 확 힘을 언제까지 쓸까요?
늦어도 3 개월 안에 그리고 추석 전에는 마무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검찰개혁이나 사법개혁이나 언론개혁 이미 아는 다 나와 있고요. 언론개혁 같은 경우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거든요. 그래서 민주당 당론은 다 정해졌다고 보시면 되고요. 검찰개혁 같은 경우도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안들이 워낙 그동안 많이 토론됐고 또 법안으로 성안이 많이 됐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생각하고요. 사법개혁은 여러 가지 분야가 있겠습니다만 우선 가장 급한
예를 들면 대법관 증언 같은 경우 그것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당 정대가 잘 소통하면서 원활하게 해야 되는데 맨 앞에 서서 끌어가는 역할은 역시 당이 하는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군요. 검찰개혁이라고 우리가 얘기를 할 때 사실상 검찰이라는 이름을 계속 유지시키지 않겠다라는 것도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얘기를 했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이거를 사실상 검찰 해체라고 봐도 되는지 그런 것들이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네.
헌법에 보면 검사의 청구에 의해서 영장을 발부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헌법에 나와 있는 검사라는 말은 바꿀 수가 없죠. 개헌하기 전에는. 그래서 검사라는 직책은 유지가 될 텐데 역할이 다른 거죠. 지금까지는 수사와 기소를 검사가 독점을 했지 않습니까? 네.
절대 독점은 절대 부패하고 절대 망하게 돼 있어요. 민주주의 원리에도 맞지 않고. 그래서 외국에 있는 선진국 같은 경우도 실제로 수사는 경찰이 하고 기소는 검사가 하지 않습니까? 검사도 준 법률가라고 볼 수가 있는데 기소 역할을 충분히 그 역할을 잘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소, 그렇죠. 기소 역할을 하는 거. 그 기소가 또 다른 권력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십니까? 수사와 기소를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훨씬 권력이 분산되는 거고요. 본인이 수사를 하면 기소를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또 기소를 하면 유죄 판결을 이끌어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사심이 들어갈 리가 있겠죠. 사람이다 보니까. 그런데 경찰이 수사를 해온 걸 가지고 정확하게 분석, 평가, 종합적인 판단했을 때 이것은 기소를 해야 되겠다. 기소를 하지 않아도 안 해야 되겠다 하는 판단을 객관적으로 할 수가 있겠죠.
그렇다면 기소한 검사는 법원 판결을 할 때 본인이 수사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안 돼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보다 수사와 기소 그리고 법원의 판결까지 억울한 피의자는 만들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전당대회 나가셨으니까 이것도 당연히 여쭈어 한번 봐야 되는데
뉴스 토마토 의뢰로 미디어 토마토가 지난 23 일부터 24 일까지 전국 18 세 이상 1042 명을 대상으로 CC 한 ARS 당대표 적합도 조사 역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났어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 정청래 의원은 52.7% 그리고 박찬대 의원은 47.8% 이렇게 나왔는데 이거 어떻게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그 수치보다도 실질적으로 우리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지 않습니까? 그럼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민주당과 무당책을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의 여론조사가 유의미한 정복갑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 성향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에 보면 실제로 격차는 더 벌어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52.7 대 37.8 보다 더 벌어져 있다. 유튜브 게시글이 그렇다 이런 말씀이시죠? 네네네.
명심은 어디 있다고 보세요? 중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중립. 네. 이론적으로는 중립이어야 하죠 또. 그렇죠? 그리고 실제로 대통령이 뭐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아니 뭐 둘이 같은 손가락인데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겠습니까?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리고 사실 윤석열 정권에 하도 그 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았잖아요. 그렇죠? 네네. 우리 정청래 의원께서 본인이 생각하시다 본인이 이게 강점이다. 뭐라고 보세요?
아무래도 강력한 개혁 당대표를 제가 표방하고 있듯이 지금은 내란과의 전쟁 중이다. 아직까지 내란 세력이 척결되지 않았다. 따라서 지금은 평시 태평성대가 아니다. 그렇다면 속전속결 몽골기병의 정신으로 시간과 공간을 내주지 않고 탈출하자.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과처럼 해치우는 그런 기동성, 판단력, 추진력, 돌파력 이런 것은 정청래의 트레이드 마크이지 않겠는가. 그리고 법사위원장 할 때처럼 통쾌하게 효능감 있게.
그리고 헌법재판소 심판정의소의 탄핵소추위원처럼 진중하게 두루두루 살피면서 실수하지 않고 하는 그런 강한 인상을 국민들께서 가지고 있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권리 당원들, 우리 당의 주인들께서는 더더욱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네.
대선 때 제가 광주 전남 골목골목 공동선대위원장이었는데 저도 깜짝 놀랐던 것은 거기 계신 분들이 저 보면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손잡고 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시냐고 여쭤보면 그냥 간단하게 너무 애썼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머릿속에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할 때 그 통쾌함, 효능감 그리고 언법재판소의 탄핵수치요원으로서의 진중함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평가를 잘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법사위원장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법사위원장 반환하고 김민석 총리 지명 철회 이거 촉구하면서 지금 사흘째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는 나경원 의원 어떻게 보십니까? 국민의힘이 지금 해야 될 것은 비상기업 내란 그리고 대선 패배에 대해서 국민들한테 석고대제를 할 시간이고 자기 반성과 성찰.
네.
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가 없지? 이런 것에 대해서 답해야 될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대선 패배한 지가 지금 얼마나 지났습니까? 좀 겸손하게 국민들에게 사과와 반성을 하는 그런 모습이 오히려 국민의힘에게 이루어질 텐데 저는 농성을 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에 저는 해롭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지명이 된다고 보시죠? 본회의 의결 사안이거든요. 당연히 저는 본회의 의결 통과가 될 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생각하시는 이유는 뭐예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이틀간 청문회를 통해서 보면 국민의힘은 결정적인 한방도 없었고 국민의힘이 캐내려고 했는데 나온 것도 없고 그리고 실제로 김민석 후보자가 잘 설명을 했고 그래서 총리직을 수행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좀 전에 제가 속보도 말씀을 드렸는데 내란 특검이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출석 요구하는데 이게 또 날짜를 바꿔달라 뭐 이런 거 가지고 또 왔다 갔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출석을 해서 조사를 하다가 점심 먹고 들어와서 경찰이 참여하는 조사는 인정할 수 없다. 박모 총경이 참여하는 조사는 받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하고 이랬던 모양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네.
아니 예를 들면 시험 보는 학생이 시험 날짜 바꿔달라 이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거 아니겠습니까? 조사받는 사람이 조사 날짜 시간 장소 이런 걸 본인이 정합니까? 그럼 무범천지죠. 그러니까 계엄을 일으켰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어떤 피의자가 나는 이때 나가겠다. 나는 어디로 나가겠다. 나는 비공개를 해달라. 그
검사가 허락하지 않으면 그대로 하는 거잖아요. 전두환 전 대통령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고요. 아직도 천지분관 못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이 검사할 때 피의자가 검사 피의자를 불렀을 때 안 나오면 그렇게 하세요라고 본인이 했는지 한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얘기는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법 앞에서의 평등이라는 게 있잖아요. 일반 국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법이라는 이름하에 요구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시는 분도 있다 이런 분석도 있는데.
네. 지금 뭐...
지금 구속의 필요성 얘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내란 오두발이 피해자는 사형 아니면 무기입니까? 무기잖아요. 사형 아니면 무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피해자가 구속이 안 돼서 대를 활보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당연히 직위원 부장판사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죠. 재판도 빨리빨리 했어야죠. 그런데 그걸 하지 않고. 그리고 국민들은 불안하잖아요. 예를 들면 우리가 보면 무슨 성범죄자가 출소했다. 그래도 다시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 온 동네가 불안에 떨고 그러지 않습니까? 네.
그런데 이 윤석열은 군인들에게 총을 들려서 국회로 쳐들어가서 국회의원들을 다 잡아가려고 했던 사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노상원 수첩에 보면 수거 대상이라고 사람이 무슨 물건이고 쓰레기도 아닐 텐데 뭘 수거한단 말입니까?
다 죽이겠다고 한 거 아니겠어요? 그런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가장 중범죄인 이런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체포되지 않고 구속되지 않고 이렇게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불안과 공포를 조사하는 거기 때문에 국민들 정신건강을 위해서 긴급체포해서 빨리 구속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란 특검 그리고 김건희 특검 이런 특검들이 정치권의 일정 부분에 영향을 준다고 보십니까? 줄 것이라고 보십니까? 저는 내란 특검은 내란 특검대로 그 범죄자들을 다 잡아드려야 되고 김건희 특검도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범죄 혐의자들을 빨리 잡아드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최해병 순직 특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경찰이 예를 들면 범죄자, 절도범, 강도범 이런 사람들 잡아가는 것이 민주당에 유리하다, 국민의힘에게 유리하다 이런 해석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불성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계없이 그건 빨리 법정 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8 월 초가 전당대회인가요? 8 월 2 일입니다. 그러면 한 달이나 남았는데 아주 지난한 과정이 되시겠습니다.
오늘 제가 어느 방송에 얘기했던 삼복더위에 치른다고 했는데 삼복 전 더위도 지금 엄청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삼복더위 때 저는 좀 빨리 이걸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기간이 결정된 거고 어쨌든 삼복더위 때 이 전당대회를 치르는데
병원들에게 좀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듭니다. 더위에 고생하시게 하는 것 같아서 어쨌든 한 달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런데 돌아다니시는 분이 더 힘들죠. 저희는 괜찮습니다. 저는 선거 때 되면 오히려 더 재밌고 또 많은 사람들 만나니까 에너지 기도 받고 그리고 오히려 엔돌핀이 돌아서 저는 오히려 건강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괜찮습니다.
박찬대 의원하고는 가끔 연락하세요? 원래 가깝지 않으세요? 자주 보셨을 것 같아요.
너무 친하죠. 너무 친해요? 네. 베스트 프렌드고 특히 이재명 당대표 시절 3 년 동안 삶과 죽음을 같이 넘은 그런 동지로서 신뢰하고 있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두 분이 나이 차이 좀 있지 않나요?
동갑입니다. 박산대 의원 프로필에 67 년으로 돼 있는데 출생신고를 늦게 한 것 같습니다. 65 년생 갑장입니다. 동갑에다가 그렇게 또 계속 자주 보시고 뭐 그런 사이시니까 어쨌든 같이 있으면 제가 한참 형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 그런 의미로 얘기한 거 아닙니다. 큰일 날 뻔했네.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런데 어쨌든 두 분이서 선의의 경제를 하는 거는 참 좋죠. 오늘 이렇게 바쁘신데 인터뷰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짜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