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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청래
정청래: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선은 실사구시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전 정부 인사도 유임시키고, 국회의원들을 중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상임위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쌓았고, 장관은 행정가이면서 정치적 판단도 해야 하기 때문에 국회의원 출신 장관 임명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또한, 검찰개혁은 늦어도 3개월 안에, 추석 전에는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찰개혁의 핵심은 수사기소 분리이며, 이는 이미 많은 논의와 법안 마련을 통해 준비되어 왔습니다. 검찰의 수사-기소 독점 구조를 해소하고, 권력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검사는 기소 역할에 집중하고, 경찰 수사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기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억울한 피의자를 줄이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당이 검찰개혁의 맨 앞에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Deep Dive
정청래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인선 전략을 실사구시적이고 국회의원들을 중용하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장관 인선 기준으로 일 잘하는 능력을 중요시 여기는 점을 강조합니다.
- 이재명 대표의 인선 전략은 실사구시적이며 전 정부 인사도 유임시켜 활용한다.
- 국회의원들을 중용하고 전문성과 정치적 판단력을 갖춘 인사를 선호한다.
- 정청래 의원은 이러한 인선 전략을 매우 잘한 인사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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