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방전된 체력 여기서 충전하고 가시겠어요? 건강을 전하는 지식 줄여서 건전치. 오늘은 치과 전문의 디지털 탑 치과 강신웅 원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원장님 12 월에 뵀으니까 거의 8 개월 정도만에 뵀는데 더운데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디지털 탑 치과가 어디 있길래요?
충남 아산에 있습니다. 아산. 고생하셨네요. 건전지 코너를 진행하면서 치과가 계절을 타는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가 봐요. 비염이 보통 환절기 관절은 날씨가 굳을 때나 겨울 그렇잖아요. 치과가 그렇습니까?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보다는 조금 덜 하기는 한데 계절을 조금 타긴 합니다. 제일 많이 불편감을 느끼면 오시잖아요. 불편감을 느끼시는 게 보통 여름에는 더우니까 찬 음료를 드시면 아 시려. 너무 시려요. 이런 말씀을 하시고 그렇게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네.
오늘은 강신우 원장님과 여름철 치아관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요. 방송 들으시면서 치아와 관련된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샵 0945, 우물점 0945 유료 문자로 질문 주셔도 되고요. YTN 앱이나 유튜브 댓글장 활용하셔도 되겠습니다. 벌써 우리 상담 시작하기 전에 강 원장님 모셨다고 고민 상담이 들어오는데 제가 하나 빨리 소개해드릴게 YTN 어플을 통해 들어온 질문인데요. 질문 한번 드릴게요.
50 대입니다 저는. 며칠 전 어금니가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크라운 매우는 치료를 하는데 55 만 원 그다음에 45 만 원으로 알려줍니다. 치과 치료비가 왜 이렇게 비싼가요 하면서 임플란트도 몇만 원 붙어 있다고 하는데 크라운 치료비가 55, 45 이게 맞냐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가격에 관한 부분은 좀 예민하기도 하고 좀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네.
단순히 말씀을 드리면 이게 수공예품이라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쉽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규격품이 아니라 다 비규격품이잖아요. 맞춰야 되니까. 다 일일이 맞춰야 되고 또 수작업이 다 들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숙련된 의료진이 필요하고 또 상당히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사용되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단순히 가격만으로 따졌을 때는 비싸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하고는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보니까 금액적으로 좀 차이가 있고요. 임플란트도 마찬가지로 싸게 이렇게 비용을 저렴하게 하는 데들은 또 얼마다. 혹은 어디는 얼마다 이렇게 다 다른 게 이것도 역시나 다
어떻게 보면 장인들이 만들어낸 각각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비용이 천차만별인 것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민감한 데는. 그렇다 하더라도 최하점과 최고점은 대략의 범위는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조사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그러면 씌우는 치료 같은 경우는 거의 한 100 만 원 정도부터 치아 하나당. 네.
가장 저렴하게는 한 25 만 원까지 이런 식으로 단순히 씌운다는 것도 씌우는 방법, 재질, 여러 가지가 워낙 다릅니다. 전문가의 숙련도. 그렇죠. 알겠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분은 보통 대학병원의 경우에 조금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군요.
자 근데 그럼 질문을 먼저 주시... 문자로도... 많이 들어오네. 아니 원장님 오신 거 어떻게... 물론 저희가 예고는 해드렸어요. 예고해드리는데. 이거 해드릴게요. 3861 님인데요. 68 세 남편이 2 년 전에 이가 너무 안 좋아 치과에 갔더니 잇몸이 약해 임플란트를 못한다고 해서 아래 위 3 개씩 틀리밖에 못한다고 해 틀리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생활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음식을 제대로 못 먹어 죽을 쑤기도 하고 사서도 먹으면서 살았는데 5kg 더 빠져서 심각합니다. 김치 야채 종류는 아예 씹지 못합니다.
탈리 담당 기공사가 수요일만 병원 근무여서 그때그때 갈 수도 없습니다. 제대로 먹질 못하니 남편 지켜보는 가족도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다니는 치과는 손님이 많아 새벽 6 시 30 분에 줄 서서 이름 적어두고 9 시 30 분에 다시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머나. 너무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진짜요?
틀리 같은 경우가 적응을 잘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적응을 잘하시고 식사도 잘하십니다. 그런데 틀리가 아무래도 입 안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잇몸 위에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된 치아가
치아를 얹어서 씹는 거니까. 잇몸으로 씹는다는 말처럼 그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잘 적응을 하고 어떤 분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틀리가 아무래도 그렇죠. 제가 비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내 자연 치아는 튼튼한 내 두 다리. 잘된 임플란트는 잘 만든 의족. 왜 마라톤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잘 만든 의족은. 그런데 이제 틀리는 약간 목발.
이 정도로 비유를 드립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그것도 잘 쓰시면 굉장히 빨리 걷는 수준까지는 가실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근본적인 어떤 제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응을 못 하신 분들은 또 다른 방법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물론 입안 상황을 봐야 되겠지만 전에도 한번 여기서 소개해드린 것 같은데 임플란트를 제한적으로 잇몸이 아무리 안 좋아도 임플란트를 앞쪽으로
앞쪽에는 보통은 몇 개 정도 심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은. 그럼 그 몇 개를 의지해서 거기에 똑딱 단추 같은 걸 이용하면 틀리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혹은 또 상황에 따라서 요즘에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임플란트만으로도 그러니까 내 자연치와 비슷하게 고정성이라고 말씀드리는데 뺐다 끄다 하지 않는 그런 것들을 해결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
다만 이런 것은 왜 우리가 일반적인 동네 의원 내과에서 암 수술을 안 하듯이 조금 큰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에 가셔서 한번 상담을 해보시면 조금 편한 방법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번 알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 치아 건강 관련해서 가장 눈에 띄는 뉴스가 아까도 원장님 얘기하신 것처럼 찬 거 먹을 때 특히 얼음 먹을 때. 저도 어렸을 때는 얼음을 일부러 와드득 와드득. 별명이 얼음의 여왕. 얼음을 너무 먹어서. 그런데 지금 안 좋아요. 그런데.
이런 습관, 치아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저도 찬물도 좋아하고 저도 얼음 씹어먹는 거 나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단점이 있습니다. 얼음을 씹어먹는 습관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는 얼음이 생각보다 탄탄합니다.
그러니까 결정치가 단단하죠. 그렇기 때문에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해고 이것 때문에 치아가 미세한 금이 가거나 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단하니까. 두 번째로는 너무 차갑습니다. 그 얘기는 치아에 과도한 온도 변화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추후에 치아에 민감하게 만들어서 온도 변화에 좀 더 민감하고 나중에 작아질 수 있는
쉽게 시린 그런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시리다 말씀 주셔서 가장 저도 해당이 되는데 날씨가 사실 요즘 워낙 덥잖아요. 30 도 기본이니까. 사실 아침 저녁으로 찬물을 계속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시큰하고 시린이 나는데 그래서 어떤 분들은 갈증이 좀 나더라도 좀 약간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사실 궁금한 건 시린이는 내 치아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잇몸의 문제입니까? 이게 조금 헷갈릴 때가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헷갈리실 수밖에 없는데 둘 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 다? 네. 치아가 시린 것은 한 세 가지 정도로 흔한 것들은 분류가 되는데 첫째는 어떤 것이 있냐면
가장 흔한 경우가 치아 목 부위가 깎여나가는 질환입니다. 그러니까 치아하고 잇몸 사이에 치아 목 부위가 있는데 거기가 좀 약하거든요. 거기가 깎여나가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게 치경부 치아의 목 부위 마모증이라고 합니다. 마모 달았다는 의미군요.
우리나라분들 굉장히 흔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옆으로 양치하는 횡마법이라고 해서 옆으로 양치하는 습관이 있을 때 옆으로 하면 거기가 약하기 때문에 갈려나가는 거. 그래서 아리아레. 또 다른 거 하나는 우리나라 음식이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질긴 편에 속합니다. 질긴 편? 그래요? 상당히 질긴 편에 속합니다.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다 그렇습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외국 같은 경우 서양 같은 경우는 빵이나 치즈 이런 것들이 주식이고 저희는 쌀 밥을 주식으로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섬유소가 많은 김치 나물 이런 것들 이사회 끼기도 하고 잘 즐겨서 시키지도 않죠 단단한 음식들 깨물어 먹는 음식들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그래서 우리나라 치과에서 고통을 받고 있어요. 쉽지 않으니까 더 힘을 많이 받으니까 약간 별의 얘기지만 아무튼 그래서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치아 자체도 탄성이 있어서 나무처럼 살짝 휘청휘청 하는데 그래요? 아무래도 탄성이 있으니까 단단한
나무도 살짝 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나무젓가락을 꺼온다고 생각해보시면 가운데 약한 부분이 터져나가죠. 그렇죠. 치경부 부위가 제일 약한 부분입니다. 꽉꽉꽉 씹으면서 거기가 약간씩 터져나가는구나. 아무리 못 느끼게. 조금씩 조금씩 어느 순간 보니까 갈려있고 시려. 그런데 거기에 감겨 나가니까 속살이 드러나면서 좀 시린 거. 그리고 또 다른 부분은 이건 치아의 문제였고 잇몸의 문제는 어떤 게 있냐. 네.
잇몸 질환이 조금씩 생기고 아무래도 연령이 증가하면서 잇몸이 퇴축하고 그럼 뿌리가 드러나는데 요 놈이 시려요. 요 놈이 민감한 놈입니다. 왜 뿌리가 드러나요?
피부가 처지는 거랑 비슷합니다. 노화죠. 노화죠. 피할 수가 없구나. 아니 그럼 아래 잇몸은 밑으로 처진다 치고 위에 잇몸은 내려와야 되잖아요. 위가 위로 올라가는. 쪼그라든다고 생각하시는 게 쉽습니다. 쪼그라든다. 그래서 저희는 전문적으로는 위에 치아도 잇몸이 쪼그라드는 걸 잇몸이 내려간다고 표현하지만 사실 올라가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노화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듯이 깨끗하게 관리하고 비타민 C 가 풍부한 식이섬유나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한다면 당연히 더 오래 건강에 쓸 수 있겠죠. 그런데 비타민 C 가 풍부한 식이섬유라고 하셨잖아요. 비타민 C 와 식이섬유 제가 섞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식이섬유가
섬유가 질긴 거잖아요. 그런데 식이섬유라는 건 이게 찌기찌기한 걸 꼭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섬유소 같은 것들도 이게 직접적인 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세척되거나 세척되거나 그리고 적당한 자극은 또 나쁘지 않으니까. 그러면 원장님. 이 시림이 우리가 대책 없이 그냥 시릴 때마다 치과 가는 건 좀 다 누구나 확인할 수 있지만 힘드니까 좀 그러면 우리가 예방하거나 할 수 있는 치료법.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제가 원인을 말씀드린 거에서 생각하시면 조금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너무 질기고 단단한 거 피하기 그리고 칫솔질을 위아래로 결 따라 하기 옆으로 하지 말고 위아래로 결 따라서 하기 그리고 항상 양치 습관을 잘 들여서 입안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풍치, 치주질환이
노출되지 않게 하기 그리고 너무 차거나 뜨거운 걸로 치아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이런 것들이 됩니다 제가 가장 피하기 힘든거는 뜨거운 걸 먹거나 차가운 걸 먹으면 중도가 없어요 말씀 듣고 보니까 우리가 너무 치아한테 나쁜 짓을 하고 있는데 미안한데요 그래서 사과를 해야 되겠는데 자 질문들이 들어와 있는데
한 분이 두 가지 질문 주셨기를 한꺼번에 여쭤보겠습니다. 요즘은 충치에 안말강 치료를 하지 않나요? 하나하고요. 65 세 이상 인플루엔트를 정부 지원 4 개까지 적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아.
아 요건 일단 아 말 감 같은 경우는 아직도 쓰이고는 있습니다 이건 논란의 여지는 좀 있습니다 어찌 됐건 아마 에 감 이라는 것이 구리 은 주석 가루에 다가 수은을 섞어서 만듭니다 업무 그래서 굳히는 그리야만 하다 예 그래서
썩은 자리를 떼우는 거 굉장히 전통적으로 오래 사용된 재료고 나름대로의 안정성은 있지만 그래도 수은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미국 같은 경우도 특정 주는 그걸 금지했고 특정 주는 쓰라고 그러고 좀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 우리는요?
저희는 지금 현재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습니다. 다만 다루기 힘든 부분도 약간은 있고 어쨌든 수은을 다루니까 의료진의 건강 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다른 부분은 그게 아니더라도 대체제가 요즘에 많이 좋은 게 나왔으니까 굳이 암활감을 쓸 필요가 있을까라는 것이 그건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좀 쓰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긴 합니다. 65 세 이상 임플란트 정부 지원 4 개 적용되는지 맞느냐 그 질문까지.
현재는 지금 2 개까지 됩니다. 그런데 아마 새 대통령께서 공약이 4 개였던 걸 제가 기억을 해서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듣고 광고 듣고 올 텐데요. 오늘 치아와 관련된 궁금증 질문하시면 됩니다. 샵 0945 우물정 0945 유료문자이고요. Y10 어플 그리고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도 열어두겠습니다.
건강을 전하는 지식 우리 디지털 탑치과의 강신웅 원장 모시고 얘기 나누는 중입니다. 광고 듣고 옵니다.
이슈앤피플 금요일의 하이라이트 코너 건강을 전하는 지식 건전지 오늘 디지털 탑 치과의 강신웅 원장과 치과 얘기 나누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또 우리 딜레마가 또 있어요. 차가운 음식뿐만 아니라 또 펄펄 끓는 음식도 또 우리가 또 보양해야 한다고 자꾸 한다 하잖아요. 삼계탕도 있고 갈비탕도 있고 등등 있는데 흑염소도 있고 요새 마트인데 근데 사실 이게 뜨거운 음식을 약간 시켜 먹으면 또 맛이 없잖아요. 뜨겁게 먹어야 되니까. 근데 이게
치아나 잇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교정이나 임플란트, 트릴리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차는 것보다 뜨거운 거 먹을 때 더 주의해야 한다. 그런 속설이 있는데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이게 아까는 차는 거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원리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제 뜨거운 음식이 똑같이 치아의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가 있으니까 너무 뜨거운 걸 먹어도 저희가 치아의 불편감을 느끼지 않습니까? 똑같이 그런 걸 수 있고 또 다른 거 하나는
너무 뜨거운 걸 먹으면 뜨거운 건 물체를 팽창시킨 성질이 있으니까 치아 겉 표면에 단단한 에나멜질을 자꾸 팽창시키면 미세한 크랙들, 미세한 균열이 갈 수 있습니다. 당장은 괜찮지만 이게 너무 오래 반복이 된다면 균열을 유발시켜서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는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교정이나 임플란트 틀리 같은 것들은 인공적인 구조물인데 인공적인 장치들은 온도가 너무 뜨거워져 버리면 아무래도 약해지기가 좀 쉽죠. 붙여놓은 교정 브라켓이라고 그러는데 교정 장치 같은 것들이 떨어질 가능성이 아무래도 좀 있고 틀리 같은 것도 어떻게 보면 플라스틱의 계열인데 약간 변형될 가능성이 있고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가 이제 아주
가운데가 없어요. 차가운 걸 먹거나 얼음물을 먹거나 펄펄 끓은 거를 어 하면서 먹는 치아 건강이 진짜 안 좋겠죠. 네 그렇죠. 특히나 냉탕 온탕을 오가시는 분들은 더더욱 조심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게 치아 자체는 감각이 없죠.
치아 자체는 감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치아 안에 신경 조직이 들어있습니다. 치아 형태는 대충 머릿속에 그려지시잖아요. 그럼 그 안에 신경 혈관 조직이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치아 바깥에도요? 아니요. 바깥은 아니고 겉껍질은 범랑질이라고 해서 에나멜질이라고 해서 거기는 거의 많이 못 느끼고 그 안에 상아질이라는 속껍질이 있고
몸체를 이루는 그 안에 신경혈관 조직이 있는데 그럼 우리가 보이는 치아가 감각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죠. 대부분의 경우는 신경치료라는 말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게 많이 썩거나 깨져서 이런 치아에 있는 신경의 문제가 생기면 그 신경을 드러내는 치료를 신경치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양을 이렇게 연상시 좀 편한 게
저희가 감자탕집에서 감자탕 먹으면 뼈가 딱딱하게 바깥쪽에 있고 안에 연조직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치아가 겉에 있고 안에 신경이 들어있다. 그러시면 조금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그럼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얻게 되는 것은 통증이 없어지는 거겠고요. 잃게 되는 게 뭡니까?
아무래도 치아 자체를 신경치료 하려면 치아 안에 감각인 신경을 없애버리니까 약간은 둔해지는 경우가 있고요. 그런데 이건 그렇게 크지는 않고 신경치료를 위해서는 치아에 구멍을 내야 됩니다. 접근하기 위해서.
그러면 치아의 구조물 자체가 적어지니까 강도가 약화됩니다 그래서 특히나 많은 힘을 받는 어금니 같은 경우는 신경치료 이후에 꼭 씌워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게 그런 것 때문에 그렇다고 시청자가 총치사 사연 한번 볼게요 7479 님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치간치수를 하는데 자주 하다 보니까 잇몸이 부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런 질문도 제가 굉장히 치과에서 근무하면서 많이 봤는데 치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치실, 치간치질에 관련된 말씀을 하시는데
일단 1 번은 칫솔로 잘 닦는 게 1 번입니다. 그게 넓은 면을 제대로 하고 그리고 그 칫솔이 접근이 잘 안 되는 부분을 도와주는 보조 도구가 치실과 치간 칫솔입니다. 특히 치간 칫솔을 먼저 말씀하셨으니까 치간 칫솔도 원리를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은 게 저희가 호리병 같은 걸 닦을 때 소를 이용해서 닦잖아요. 그렇죠.
접근이 잘 되는 솔로. 거기다가 치약을 안 묻혀요? 묻혀도 되는데 안 묻혀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순서를 양치를 칫솔로 다 하고 마무리할 때 그걸로 하라고 저희가 권해드리거든요. 그래서 그러니까 결국 사이즈도 좀 잘 선택해야 되고 그리고 좁은 부위니까 막 넣으면 잘 안 들어가겠죠. 그럼 잇몸에 상처를 내고.
그렇기 때문에 좀 거울을 보고 연습하시는 것도 좋고 특히 치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바른 자세로 바르게 사용을 하셔야지만 좋지 특히나 말씀 사연을 주신 분처럼 난 치간 칫솔 썼더니 더 붓고 피가 더 나는 것 같아 라는 것은 아무래도 올바른 사용법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실은 좀 무서워요. 그렇죠. 딱 내려갈 때 잇몸에 닿는 순간에
순간 아플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피가 납니다. 그런데 치간 칫솔 할 때 약간 벌어지잖아요. 자꾸 이게 더 벌어지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되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잇몸에 상처를 주고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사용한다면 괜찮고 하나만 여기서 직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정확한 거는 기계검진을 가시는 치과에서 사용법을 알려달라고 그러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거고요. 직관적으로 하나는
치실을 치아 사이 어깨 부분에 대고서 딸깍 하고 내리지 않습니까? 내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거는 통과를 시키고 잇몸 아래에서 위로 딱! 까 올리는 겁니다. 그게 더 중요하구나. 밑으로 세게 내려버리면
아무래도 잇몸에 상처가 날 수밖에 없고 아프죠. 그래서 톱질하듯이 살살살살살 잇몸으로 내리고 그다음에 여기서 잇몸 치아에 밀착시켜서 쫙 올린다. 그렇게 닦아낸다. 말씀 나온 김에 7281 님 정주자 문자 다시 하나 더 볼게요. 여름이니까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를 자주 찾는데
단 음료를 마시면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이라도 이해 닿지 않으려고 빨대를 씁니다. 그런데 음료를 빨대로 마시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직접 마시는 게 충치에 어떤 게 충치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거 진짜 궁금한 건데. 좀 애매하긴 한데.
어떻습니까? 일단 치아에 덜 닿게 하는 빨대를 사용하는 것은 확실히 도움이 될 겁니다. 결국은 당분이 치아에 접촉돼서 머무는 시간과 비례해서 충치가 생기는 거니까 당분이 치아에 덜 접촉되게 한다는 것은 분명히 장점이 될 겁니다. 그래서 빨대를 사용하시고 단음료를 요즘에는 드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겨울도 마찬가지지만 여름엔 더 그렇겠죠. 그래서
단 음료를 드실 때는 빨대를 사용하는 거 도움이 되실 거고요. 그리고 너무 천천히 느긋하게 오래 마시는 거는 안 좋겠죠. 아, 빨리빨리 드셔야 돼요? 네, 그래서 조금 빨리 드시고. 호흡을 좀 올려라. 알겠습니다. 그리고 양치 같은 경우는 당이나 산성 같은 것들, 탄산 이런 것들은 조금 안 좋을 수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양치를 되도록 빨리 하시고 정 안되면 맹물로 헹궈라. 탄산 얘기하셔서. 물 대신 탄산이니까.
탄산수 드시는 분들 꽤 계시거든요. 탄산수가 치아에 안 좋습니까? 이게 좀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라 잘 질문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이게 탄산수는 단맛이 거의 없지 않나? 그러면 치아에도 괜찮을 것 같은데 라고 보통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게
탄산이라는 것은 탄산입니다. 산성. 그렇지, 산성. 그렇기 때문에 치아의 무기질 성분을 공격해서 어찌 됐건 약화시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산도가 높으니까. 거기다가 또 보통은 그냥 탄산수가 아니라 레몬이나 라임 같은 거 첨가되어 있죠. 그것도 산이잖아요. 그러네요. 그렇기 때문에 단 거 드시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거는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 당분까지 섞여 있으면 더 안 좋겠지만
당분은 없으니까 좀 덜하겠지만 맹물에 비하면 치아에 안 좋을 가능성이 있다. 그럼 산산이 부서지다는 말은 거기서 나왔을까요? 그거 아닙니다. 나도 그 생각했어. 산 플러스 살이라서. 오늘 강원장님 오니까 질문이 아주 쏟아집니다. YTN 어플로 또 고민사연이 들어왔는데 닉네임이 밀가루 반죽님입니다. 제가 좋아합니다. 아이가 11 살인데
아랫니 송곳니 유치가 빠진 지 2 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아직 나오지 않고 있어요. 1 년 전쯤에 엑스레이를 찍었을 땐 괜찮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계속 기다려 봐야 할까요. 저희는 지금 거주하는 곳이 해외라 치과 치료를 자주 못 받아서요. 아이고 그렇구나. 아니 해외에서 지금 이걸 듣고 계세요? 해외에서도 그렇습니다.
참 해외에 계신 분들이 우리나라 치과는 워낙 가기도 편하고 좋으니까 그런데 나가시면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쉽지 않다고 비용적으로도 엉망하게 차이가 나니까. 어찌됐건 제일 좋은 건 이럴 때는 주기적으로 엑스레이를 찍으면서 그 치아가 잘 올라오고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통상의 경우는 치아가 없어서 그러니까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없는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 저희 딸도 하나 없습니다. 빈도는 어떻습니까? 열의 몇 명? 그 정도까지 아니고 한 100 명의 한 명 정도. 그런데 아예 또 없다고 말하기는 수치가
그렇기 때문에 연구체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정기검진 때 발견하게 되고 근데 어찌 됐건 저희가 뭔가 처치할 수 있는 건 없죠. 근데 이 사연자의 분처럼 연구체가 있는 건 분명히 확인을 했다. 그런데 안 나온다 그렇다면
보통의 경우는 나오는데 아주 드물게 그게 매복이라고 해서 잘 못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데 그게 잘 나오는지 못 나오는지. 천천히라도 나오고 있다면 충분히 기다릴만 한데 이 연령대라면. 그런데 천천히도 안 나오고 계속 그 자리에만 있다. 주기적으로 해서 같은 각도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엑스레이를. 그래서 만약에 안 나오고 있다 그러면 검진을 받아보시고 교정적으로 그걸 꺼집어내든지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아야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해외니까 좀 어렵긴 한데 그래도 치과를 가보셔야 되는 거죠? 그렇죠. 한 1 년에 한 번, 6 개월에 한 번이라도 엑스레이 같은 자리를 찍어보면 치아의 움직임을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그게 1 번인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커피 많이 마시잖아요. 커피도 착색된다고 그러고 녹차도 착색된다고. 뭘 어떻게 하라는 거죠? 심미적인 부분이라든가 치아 건강에 추천하실 만한 음료가 있으세요? 제일 좋은 음료는 신이 준 가장 좋은 음료가 있죠. 물이죠. 물 다음으로는? 물 다음에 만약에 어떤 맹맹한 게 너무 싫으시다 그러면 무가당 허브티.
뭐 이 정도. 부가가 뭐. 당이 없는 거. 그리고 우유도 괜찮습니다. 물론 우유를 너무 오래 두면 이게 또 나중에 결국 산으로 바뀌긴 하지만 너무 오래 두면 기본적으로 우유에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치아가 이제 산성 같은 거에 의해서 약간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그럼 먹으면 뭐요? 아니요. 그냥 마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먹으면 또 이게 당분으로 바뀌고
그리고 코코넛 워터 같은 것도 괜찮습니다. 요즘에 드시는 분들 좀 계시죠. 무가당으로 된 거. 이런 것들도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럼 커피는 하루에 한 잔? 이거는 내과 선생님이 아마 대답하실 것 같은데 저도 고민이 많아서 커피 좀 많이 마셔서 하루에 한 잔 정도는 보통 괜찮다고 여쭤봤더니 큰 무리는 없다고 그러고 다만 치과 쪽 영역에서 본다면 당연히 당분이 없는 겁니다.
그런 것들을 착생 문제가 있다면 이제 헹궈주시고 한 잔 정도는 크게 물이 없다. 알겠습니다. 아까 올바른 양치법 설명해 주셨는데 그런데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영국에서는 양치를 한 후에 우리는 이제 물로 헹궈서 뱉잖아요. 그런데 치약을 헹구지 말고 치약을 뱉은 다음에 그냥 가만히 놔둬라. 이걸 권장한다고 하는데 이거 진짜 효과가 있는 겁니까?
최근에 영국 등 그쪽의 일부 국가에서 양치 후에 그냥 뱉어만 내고 씻지 마라. 물로 헹구지 마라.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면 살펴보면 치아에 있는 불소 성분이 있고 그 불소 성분을
아 죄송합니다 치약에 있는 불소 성분을 치아에 오래 접촉시키고 머물게 하기 위한 겁니다. 불소라는 것이 치아가 손상된 부분을 메꿔주고 그리고 치아 자체를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덜 섞게 하는 그런 성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쓸 수는 있는데 다만 이제
치약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해외에 나가서 치약 써보신 기억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외의 치약은 계면할 수 있으니까 거품이 좀 덜 나요. 우리나라 거에 비해서 거품이 좀 덜 나고 그리고 우리나라 분들은 거품이 나고 개운한 상쾌한 거 좋아하셔서 거품을 입에 물고 있기는 조금 어려우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머금는 건 도움이 되긴 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저기 공사사원님이 칫솔질 위아래로 해야 하나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 맞습니다. 끝으로 원장님은 하루에 양치를 몇 번 하세요? 저는 3 번에서 4 번 합니다. 보통 뭐를 먹고 나면 그냥 습관이 된 겁니다. 저도 근데 치과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안 그랬었는데. 그러면 그 세정액 있죠. 뭔가 가글액. 가글액 좀 센 것도 있긴 하거든요. 화한 거. 네. 그거 그건.
자주 하는 게 괜찮나요? 이거는 가글액은 성분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일단 알콜이 들어가 있는 거가 조금 입안에 자극을 많이 줄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괜찮지만 어떻게 예민하신 분들은 좀 무리가 가기 때문에
그래서 알코올이 들은 거는 특히나 예민한 분들은 좀 피하고요. 피하는 게 좋겠다. 또 어떤 분들은 이렇게 화하고 쎄야만 약효가 좋을 거라 생각하시는데 화끈하게.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가글 용액은 본인한테 맞는 순한 걸 쓰시고 딱 하나 너무 자주보다는 밖에서 양치 못할 때 한 번 정도. 한 번 정도. 그리고 주무시기 전에 한 번. 알겠습니다. 아예 불소 도포하는데 효과적이냐는 질문하셨는데. 효과적.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질문이 너무 많아서요. 건강을 전하는 건전지 디지털 탑치과의 강신웅 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