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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of episode Ep.99 한국인이 자주 쓰는 ‘속담 (Korean Proverbs)’ 💬 • Didi의 한국어 Podcast (Korean Podcast)

Ep.99 한국인이 자주 쓰는 ‘속담 (Korean Proverbs)’ 💬 • Didi의 한국어 Podcast (Korean Podcast)

20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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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의 한국문화 Podcast

AI Deep Dive AI Chapters Transcript
People
D
Didi
Topics
Didi: 我在播客中分享关于韩国文化的各种话题,包括介绍韩国人常用的与人际关系相关的谚语。我将从一个关于夏天的谚语开始,即“夏天的感冒狗都不得”,这句谚语有点粗俗,用于调侃那些在夏天感冒的人。因为冬天更容易感冒,而夏天通常不容易感冒。之前我做过一期关于食物的谚语,这次我想介绍三个关于人际关系的谚语。了解这些谚语总有一天会派上用场,如果你能在合适的时机使用它们,你的韩语水平会提高,你也能和朋友们度过更有趣的时光。

Deep Dive

Chapters
이 에피소드는 한국 속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먼저 여름 감기에 대한 속담으로 시작하여,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속담의 유래와 활용법을 설명합니다.
  •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속담은 5월과 6월을 가리키는 '오뉴월'에서 유래
  • 옛날에는 겨울에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았지만, 여름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땀을 많이 흘려 감기에 걸리기 어려움
  • 여름 감기에 걸린 사람을 놀리거나 비꼬는 표현으로 사용

Shownotes Transcript

Translations:
中文

한국어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디디의 한국문화파케스트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저번 한 주도 다들 잘 보내셨나요? 6 월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랜만에 한국의 속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반말은 쥐가 듣고 낱말은 새가 듣는다.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는 그런 표현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오늘은 소개해보려고 해요. 지금이 여름이니까 가볍게

여름 속담 한 가지 이야기하고 시작해 볼게요. 혹시 최근에 여러분 중에 감기 걸리신 분 계신가요? 최근에 감기 걸렸거나 지금 여름 날씨지만 감기에 걸려 있으신 분 계신가요? 그럼 여기서 한 가지 속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라는 속담 시작하자마자 좀 거친 좀 센 속담을 말씀해 드렸는데요 원래 이 속담은 오, 뉴스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라는 속담이에요 오, 뉴스월은 5 월, 6 월 5 월, 6 월이죠? 이거 봐 나도 틀리네 5 월, 6 월 여름이라는 뜻이에요 이건 아마 음력 날짜였던 것 같아서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왜? 겨울에는 날씨도 춥고 옛날에는 먹을 것도 없었다 보니까 감기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았을 거예요. 면역력도 떨어지고 몸도 춥고 이러니까 겨울에 감기 걸리는 거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쉽게 걸릴 수 있는 일인데

여름 감기는 날씨도 그렇게 춥지도 않고 사실 몸에서 땀도 많이 나고 활동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경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몸이 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감기에 걸렸다 하는 사람을 좀 놀리듯이 이야기하는 게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감기에 걸리셨어요? 푹!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놀려서 죄송하고요.

하지만 안 까먹겠죠? 이렇게 소개해드렸으니까 이런 여러가지 속담들이 한국에는 많이 있는데 제가 한번 에피소드로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어요 그때는 음식에 관련된 속담이었죠 지금 기억나는 거는 '싼 게 비지떡' 같은 속담을 소개해드렸던 것 같은데 그때도 이 속담 표현들 좋아해 주셨던 분들이 계셔서 오늘은

다른 속담 세 가지 또 소개해드려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음식에 관련된 속담은 아니고요. 관계, 관계에 대한 속담을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친구 관계, 가족과의 관계, 아는 사람과의 관계, 사람끼리의 관계에서 쓸 수 있는 속담 세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니까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속담 같은 경우는 알아두면 언젠가는 쓸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저도 쓸 일이 자주 있을 것 같은 그런 자주 쓰는 속담을 가져왔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정말 딱 이 타이밍에 속담 외워뒀다가 딱 맞는 타이밍에 잘 쓰면

한국어 실력도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고 또 친구들이랑도 더 재밌는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귀 기울여서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네, 그러면 세 가지 속담 중에 첫 번째 속담 바로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첫 번째 속담은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라는 속담이었습니다. 맑다, 맑다 라는 표현은 마에다가 리을 기억이 들어가, 받침이 있는 맑다, 맑다라고 발음하는 단어인데 투명하고 깨끗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물이 흐르는 방향을 다들 알고 계신가요? 물은

우주의 중력에 의해서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무조건 자연에 있는 물들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요 그러니까 위에 있는 물이 더러우면 아래에 그대로 그 더러운 물이 갈 거고 위에 있는 물이 깨끗하면 아래의 물도 깨끗할 거예요

더러워진 물을 아래로 보냈는데 그 물이 깨끗해지지는 않습니다. 자연의 섬리입니다. 자연의 이치, 자연에서 일어나는 법칙입니다. 그래서 이 말은 어떤 뜻이냐? 위의 사람이 잘 행동을 해야 아래 사람도 그걸 보고 배워서 그걸 이어서 잘 행동할 수 있다. 이런 뜻이에요. 그래서 예를 들면 회사.

여러분 중에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회사의 사장님이 맨날 늦어요. 맨날 아침에 30 분씩 지각을 하십니다. 그러면 이제 팀원 중에 한 명, 직원 중에 한 명쯤은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해요. 뭐야 사장님 맨날 30 분씩 늦네? 그러면 나도 한 10 분 정도 늦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지 않을까?

10 분 정도 늦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늦기 시작해요 그러면 또 그 아래에 있는 직원도 뭐야 사장님도 늦고 상사도 늦고 그럼 나도 늦어도 되겠네 또 5 분씩 늦습니다 이렇게 점점점점 모든 직원들이 계속 지각하기 시작해요 이런 상황을 보고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저렇게 사장님이 모범을 보이지 않으니까 그걸 보고 직원들이 다 배우는 거야.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한국의 문화도 볼 수가 있는데 한국은 옛날부터 이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한테는 예의 바르게 공손하게 행동하는 그런 문화가 있는데

이렇게 아랫사람들만 노력하는 게 아니고 위의 사람도 노력을 했습니다. 이 아랫사람들이 나를 보고 정말 존경할 수 있도록 나를 보고 잘 따라 할 수 있는 그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겠죠. 그러니까 이런 말이 만들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을 언제 쓰냐면 보통 장난으로 많이 써요.

예를 들면 언니들, 오빠들 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랑 놀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먼저 장난을 걸어올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설거지나 청소나 이런 거 하기 귀찮을 때 그 위에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를 하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거 귀찮으니까 이런 건 막내가 해. 디디, 너가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다 해줘. 나는 언니니까 오빠니까 안 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제가 이렇게 얘기하죠. 무슨 소리야 윗몰이 맑아야 아랫몰이 맑은 거지 먼저 모범을 보이셔야죠. 그래야지 이 막내도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장난칠 때 사용하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해보시면 재밌게도 쓸 수 있고 딱 그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딱 꼬집을 수 있는 딱 이게 잘못됐다 이렇게 딱 집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속담이니까 한번 잘 외워뒀다가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속담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두 번째 속담은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제가 이 속담은 아마 여러 번 소개를 해드린 것 같아요. 정확히 언제 소개해드렸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설명을 한 기억이 나요. 근데 이거 역시 자주 쓰는 말이고 또 한국의 문화도 담겨있는 것 같아서 가져와 봤거든요. 우선 호랑이가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진짜 무서운 그런 존재였어요. 어렸을 때도 엄마가

너 말 안 들으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어흥 하고 잡아간다 이렇게 겁을 줬던 것 같거든요 그 정도로 옛날부터 호랑이는 좀 무서운 그런 존재로 생각이 됐는데 말이 씨가 된다라는 또 다른 속담이 있어요 이거는 어떤 거냐면 말이 가지고 있는 힘이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하면 그게 씨가 돼서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라는 뜻이에요 예를 들면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 나 이번 시험 망했어 이번 시험 0 점 맞을 것 같아 완전 못 볼 것 같아 나 공부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결과가 안 좋을 것 같아 이런 식으로 계속 말을 하다 보면 그 말이 C 가 돼서 진짜로 그런 결과까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니까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말이 C 가 되니까 좋은 말만 해라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속담인데 이거랑 비슷한 속담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호랑이가 너무 무섭다 보니까 어떻게 호랑이 오는 거 아니야 호랑이가 너 잡아가면 어떡해 막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면 그런 이야기 하지마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고 했으니까 그런 말 하지마 이렇게 얘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 속담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요즘은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친구들끼리 모여서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근데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민수 있잖아 민수 요즘 뭐하고 지낼까? 걔랑 친했는데 요즘 연락을 안 해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민수가 그 타이밍에 지나가는 걸 발견한 거죠 그러면 어 뭐야? 쟤 민수 아니야? 야 민수야! 해가지고 민수한테 가서 야 우리 방금 너 얘기하고 있었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신기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비슷한 속담에 한 가지 더 있거든요 그거는 양반은 못된다 라는 속담이 있어요 양반은 못된다 양반 아실까요? 옛날에 한국이 신분사회였을 때 왕이 있고 왕의 신하가 있고 양반이라고 좀 높은 사람들도 있고 노예들 양반을 모시고 도와주고 그러는

노예, 머슴 그런 신분이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양반은 높은 사람이죠. 높은 사람인데 양반은 항상 조금 어려운 일, 힘든 일 이런 거를 시키는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그 노비 이름이 민수라고 하면 야 민수야 너 저기 가가지고 물 좀 떠와라.

예이 이렇게 해가지고 그럼 민수라는 노비가 물을 여기 있습니다 하고 주는 그런 노비가 있었거든요. 예예예 민수야 다리가 아프다 다리 좀 주물러봐라. 예이 하면서 다리도 이렇게 주물러드리고 그러던 노비가 있었는데 여기서 볼 수 있듯이 민수야 뭐뭐 좀 해봐라 하면은 그 노비는 당장 달려가서 막 모든 힘든 일들을 도와주곤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민수 요즘 잘 지내냐? 그러게 민수 요즘 뭐하고 사냐? 이런 어떤 사람의 이름을 막 이야기하고 있을 때 마침 그 친구가 나타나는 거잖아요. 그러면 야 너는 양반은 못 되겠다. 이렇게 이름 부를 때마다 나타나면 너는 계속 노비냐? 너는 노비인가 보다. 전생에 노비였나 보다. 옛날...

저번 인생에서는 넌 노비였나 보다 이런 식으로 놀릴 때 이것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풀 센텐스로 이야기하면 야 민수 요즘 뭐하고 사냐? 민수 쿨게? 인스타그램 친구긴 한데 요즘 뭐하고 사는지 잘 모르겠어 사진도 잘 안 올리고 야 근데 쟤 민수 아니야? 민수 맞다

야 민수야! 야 진짜 반갑다. 우리 방금 네 얘기하고 있었어. 진짜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너도 양반은 못 되겠다. 이런 식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신기하게 이런 일들이 가끔 일어날 때가 있으니까 잘 외워뒀다가 사용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이제 세 번째 속담 바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속담은요. 백지짱도 맞들면 낫다.

백지짱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입니다. 어려운 단어가 몇 가지 있는데요. 우선 백지짱. 백지짱이 뭐냐. 백지짱은 그냥 종이, 정말 얇은 종이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얇은 종이도 맞들면이라고 하면 같이 들면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러면 더 낫다.

더 좋다 이런 뜻이에요. 이렇게 얇은 종이도 혼자 드는 것보다는 같이 들어야 더 좋다 라는 의미예요. 그러니까 엄청 무거운 거, 무거운 거는 당연히 같이 들면 더 좋겠죠. 그런데 진짜 이런 작은 것도 같이 나누면 더 쉽고 좋고 그러니까 나눠서 돕는 삶을 살자.

이런 뜻에서 만들어진 속담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이럴 때 사용할 수 있어요. 친구들 중에

힘든 거 이야기 잘 안 하고 부탁 같은 거 잘 못하고 이런 친구들 있지 않나요? 그런 친구들이 여행 갔을 때 짐 같은 거를 혼자 닫으려고 해요. 가방 뒤에 메고 있는데 옆에 또 쇼핑백 메고 오른쪽에도 크로스백 하나 메고 이렇게 무겁게 걸어가고 있어요. 그러면 야 가방 하나 줘 내가 들어줄게.

이렇게 얘기를 하겠죠? 그러면 이제 그 부탁 잘 못하는 친구가 아유 괜찮아 내가 듣게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얘 백지짱도 맞들면 낫다 알지? 이리 줘 내가 들어줄게 이렇게 하면은 멋있는 친구가 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뭐 이런 말도 있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서로서로 돕고 살자 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속담이었습니다. 네 여러분들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기억하시면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좀 도와주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봅시다.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 가지 속담을 알려드렸어요. 첫 번째로는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두 번째,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세 번째, 호랑이도 재활하면 온다. 네 번째, 말이 씨가 된다. 다섯 번째, 양반은 못 된다.

여섯 번째,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까지 여섯 가지 속담 말씀해드렸는데요. 이 중에서 좀 마음에 드는 속담 있으면 한 가지라도 외워가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린 표현 중에서 여러분들 나라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것도 또 코멘트로 남겨주시면 제가 재밌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한국의 관계에 대한 속담 6 가지였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한국의 관계에 대한 속담 이야기 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이런 속담 이야기가 좋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그것도 댓글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속담이 인기가 많구나 하고 제가 시리즈로 계속해서 많이 올려보려고 하니까 그것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이번이 속담 에피소드니까 마지막으로 속담 한 가지 이야기해드리고 마무리해보려고 해요. 이 속담은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은 저의 마음을 담은 그런 속담입니다. 공든탑이 무너지랴

공든탑이 무너지랴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열심히 쌓아올린 열심히 만든 탑 열심히 만든 타워는 무너지지 않는다 반드시 잘 완성돼서 성공할 거다 라는 의미가 있는 속담이에요 이렇게 매일매일

매일은 아닌가요? 이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반드시 그 노력 배신하지 않을 거고 언젠가는 원하는 결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을 거라고 말씀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오늘도

고생하셨고요 마지막으로 공지사항 하나 드리고 팟캐스트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디의 한국문화 팟캐스트는 페이트리온 그리고 유튜브 멤버십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속담같이 이런 다양한 주제로 계속해서 한국어 팟캐스트

만들 수 있도록 디디를 응원해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에 있는 링크를 눌러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내주실 수가 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제가 멤버십 전용 영상들을 이번 달부터 만들려고 해요

예를 들면 한국의 아이스크림 추천이라든지 한국의 편의점 음식 추천 그런 거 있잖아요 올리브영 화장품 추천 같은 거 좀 한국에 왔을 때 알아두면 좋을 그런 추천 정보들을 위주로 하나 둘씩 만들어 나갈 생각이니까 그런 거 궁금하신 분들도 멤버십 등록해주시고 올라오는 영상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러면 오늘도 팟캐스트 끝까지 듣느라 정말 정말 고생하셨고요. 저는 다음 팟캐스트로 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좋은 밤 보내세요. 안녕!